위고컴퍼니, 블록체인 메인넷 루비디움 기술발표회 18일 개최
(주)위고컴퍼니는 18일 잠실 롯데타워 스카이31 라운지에서 기술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인 루비디움(Rubidium)을 소개한다.메인넷이란 독립적인 암호화...
2022-02-14 월요일 | 이창선 기자
국민은행, 디지털 감정평가서 활용 담보평가…은행권 최초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14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와 함께 ‘디지털 감정평가서’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감정평가서는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문서 형태의 감정평가서다. 기...
2022-02-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위메이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참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GDC에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
2022-02-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하나금융투자 "카카오, 상장 자회사 기업가치 감소로 목표주가 하향↓"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카카오에 대해 상장 자회사 기업가치 감소 및 글로벌 동료(Peer·피어) 기업의 가치평가 하향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3만5000천원으로 19% 하향 조정했다. 하나금융투...
2022-02-14 월요일 | 심예린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이원덕 우리은행장 내정자 플랫폼 경쟁력 확보 최우선
시중은행들은 올해 한층 빨라진 디지털 전환 전략을 펼친다.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한 빅테크의 금융 진출에 대응하고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맞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한국금융신문은 각 시중은행의 올해...
2022-02-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디지털 전환 승부수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의 디지털 DNA 강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자산 113조원에 이르는 국내 저축은행 업계를 점령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지난해 9월 말 기준 페퍼저축은행의 총자산은 5조46...
2022-02-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코빗, NFT 마켓에서 SKT ‘T우주’·’피치스’ NFT 선보인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SK텔레콤(이하 SKT)의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의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을 자사 마켓 플레이스에서 선보인다고 ...
2022-02-13 일요일 | 심예린 기자
카카오게임즈-넵튠, 메타버스 게임사 ‘해긴’에 400억 투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계열사 넵튠(대표 정욱, 유태웅)과 함께 국내 메타버스 게임 개발사 해긴(대표 이영일)에 총 4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게임즈의...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부산은행, 은행권 최초 음악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 뱅크’ 설립 추진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이 은행권 최초로 음악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 뱅크’ 설립을 추진한다.메타버스는 기존 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현실같이 사회‧문화‧경제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현실과 접...
2022-02-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SK네트웍스, 작년 영업익 1219억원 "모빌리티·홈케어 성장 기반 다졌다"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21년 4분기 매출 2조906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4% 늘었고, 영업이익은 144.4%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
2022-02-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인증서도 NFT로”…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키운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친 임직원 120여명에게 NFT(대체불가토큰)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일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과 임직원들...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GS건설, 파리크라상·서울옥션블루 맞손…‘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 나선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대표 No.1 서비스 기업들과 추가 협약을 맺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10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안 비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2022-02-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넷마블에프앤씨-바이낸스,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 맞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인프라 공급업체인 바이낸스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핀테크 중심지로 떠오른 여의도…디지털 금융특구 조성 나선다
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가 증권사 등 전통 금융회사가 밀집되어 있었다면 핀테크사들이 모여들면서 혁심금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여의도를 디지털 국제 금융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
2022-0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실적] 넷마블, 지난해 신작 부진에 아쉬운 실적…‘블록체인’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지난해 신작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블록체인 게임 출시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매출 1兆 달성 카카오게임즈 “‘BORA 2.0’ 통해 블록체인 게임생태계 구축”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카카오게임즈(대표이사 조계현)가 올해는 블록체임 게임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지갑, 마켓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 향후 토큰이코노미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 ODIN 대만 진출 등...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네오위즈, 지난해 영업익 232억 원…전년 대비 61.6%↓
네오위즈(대표이사 문지수, 김승철)가 지난해 23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9일 네오위즈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612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 당기순익 530억 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프렌즈게임즈, ‘메타보라’로 사명 변경…P2E 진출 본격화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가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한다. 이들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프렌즈게임즈는 8일 판교 카카오게임즈 본사에서 블록체인 프...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KT도 NFT 발행한다…스토리위즈 웹툰·웹소설 콘텐츠 활용
KT(대표 구현모)가 그룹사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떠오르며 NFT가 디...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百그룹,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찾는다… 프로젝트 ‘체인지엑스’ 진행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인 ‘케이스타트업’과 손잡고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
2022-02-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윤종규-조용병, ‘블록체인·메타버스’ 선점 경쟁 치열
올해 디지털금융 시장 선두를 노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두 금융지주는 NFT(대체불가능 토큰),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등 급성장하...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박성호 하나은행장,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구축 노린다
시중은행들은 올해 한층 빨라진 디지털 전환 전략을 펼친다.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한 빅테크의 금융 진출에 대응하고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맞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한국금융신문은 각 시중은행의 올해...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디지털 화폐’ 블록체인 사업 속도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백신 접종 증명서를 비롯한 물류·금융 시스템에 속속 도입되면서 일상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 정보 보호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데이터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
2022-02-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