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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실적·글로벌·디지털 3박자…안정적 이익기반 마련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①]
올해 말부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수장의 임기가 줄줄이 만료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연임 기로에 선 각 최고경영자(CEO)의 재무·비재무 성과 등을 심층 분석해 인사 향방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진옥동 신한은행...
2022-11-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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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다음주 이사회서 회추위 구성 논의…조용병 회장 3연임 '유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다음주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다음달 중순 이전으로 회장 선출 절차를 마칠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사법 리...
2022-11-0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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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NH농협생명 수익 성장성 두각…신한라이프 건전성 선방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금융지주 3분기 실적발표로 지주계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실적 윤곽이 나타난 가운데, 지주계 보험사 중에서는 KB손해보험, NH농협생명이 수익성과 성장성에서 두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가 증시악...
2022-11-0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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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유망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피치데이’ 개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4일 서울 서초구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센터에서 스타트업과의 제휴·연계를 통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지원을 위해 ‘2022 하반기 피치...
2022-11-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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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9일 은행장들과 간담회…시장안정조치 협조 당부할 듯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다음주 은행장들과 회동을 갖고 금융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1일 5대 금융지주가 약속한 95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과 관련해 은행권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권에 따르...
2022-11-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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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美 브릿지투자그룹과 맞손…해외부동산 강화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이 미국 브릿지투자그룹(Bridge Investment Group) 손잡고 해외부동산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KB자산운용은 미국 브릿지투자그룹(Bridge Investment Group)과 전략적관계협약(SRA)를 체결...
2022-11-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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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정 지원"…5대 금융지주, 연말까지 95조원 규모 유동성·자금 푼다
5대 금융지주가 최근 자금 시장 경색을 풀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총 95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과 계열사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
2022-11-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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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 대응…김주현 위원장, 1일 5대 금융 회장과 시장안정방안 모색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다음달 1일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레고랜드발(發) 자금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지주의 적극적인 안전판 역할을...
2022-10-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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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신한-KB 리딩 생보사 경쟁…신한라이프 두각 IFRS17 시행 후 KB 반전 주목 外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리딩 생명보험사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3분기에서는 신한라이프가 순익 부분에서 두각을 보였다. IFRS17으로 회계 기준이 바뀌는 내년에는 푸르덴셜생명-KB생...
2022-10-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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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5대 금융 회장과 내주 회동…돈맥경화 해소 총력
내주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3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돈맥경화’ 사태 해결책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다음 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2022-10-2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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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생명 대표, '7년의 약속'에 '경영인정기보험' 더해 신계약 가치 제고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이환주 KB생명 대표가 7년의약속에 경영인정기보험까지 신계약 가치 제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적자폭은 늘었지만 신계약을 늘리면서 IFRS17 하 수익성을 담보했다는 설명이다.27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2022-10-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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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 KB캐피탈 대표, 고수익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성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중고차와 신용대출 등 고수익 자산 비중을 확대하면서 수익성을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이뤄냈다.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과 관련해서는 기존 대출은 철저한 관리를 진행...
2022-10-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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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대표, 힌남노·폭우發 손해율 악화 불구 실적 선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힌남노, 폭우 발 손해율 악화에도 선방했다. 25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손보 3분기 당기순익은 52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4% 증가했다. 일회성 이익인 부동산 매각...
2022-10-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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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누적 순익 2.6조로 KB 실적 견인…이익창출력 입증한 이재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그룹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보수적 건전성 관리의 결실로 업계 최고 수준의 손실흡수력도 확보하고 있다.25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2022년...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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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이자이익 바탕 누적 순익 4조 돌파…“4분기 의미 있는 배당”(종합)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2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출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확대로 이자이익이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KB금융은 올 3...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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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3분기 순이익 215억원…전년동기비 37.82%↑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올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KB금융지주가 25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KB금융그룹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KB저축은행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56억원) 대...
2022-10-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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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함께크는 종신보험' GA 공격적 마케팅…보장성 확대 성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올해 출시한 '초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로 실적을 끌어올렸다. GA채널에 시책을 제공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25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2022-10-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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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건전성 양호…수익성은 아쉬워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금융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소비회복에 따른 카드이용금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다소 아쉬운 성과를 기록했다.KB금융지주가 25일 발...
2022-10-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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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3분기 영업익 1128억원…전년비 52%↓[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증권(대표 박정림, 김성현)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축소됐다. 그러나 DCM(채권발행시장), ECM(주식발행시장) 등 IB 부문이 업계 최상위 순위로 기둥 역할을 했다. KB금융지주 자회사인 ...
2022-10-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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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누적 순익 4조…‘이자이익·비용관리’ 효과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올해 3분기 누적 4조2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4조279억원으로 집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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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오늘 3분기 실적 발표…역대 최대 순익 속 신한 1위 전망
4대 금융지주가 25일 올해 3분기까지 거둬들인 실적을 발표한다. 가파른 금리 상승 속에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호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한금융지주는 순이자마진(NIM) 확대에...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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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금융, 사외이사 대거 교체되나
내년 초 주요 금융지주 사외이사 가운데 80%가 넘는 인원의 임기가 만료된다. 최대 임기 제한을 채우지 않은 이사들은 예년과 같이 무난히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일부 금융지주에서는 회장 임기도 끝나는 데다 조...
2022-10-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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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3분기도 잘 벌었다…신한 ‘리딩금융’ 탈환할 듯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상반기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파른 금리 상승 속에 은행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하면서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된 덕분...
2022-10-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