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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하나금투, 그룹 순익기여 늘고 NH·신한 위축
4대 은행계 금융지주 산하 증권사인 NH투자증권·KB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가운데 지주사 순익 기여도가 1년 새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하나금융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KB증권 또한 지주사 순익 기여도...
2019-11-2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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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베트남·인니 글로벌뱅크 2단로켓 점화
11월 현재 24개국 200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나금융그룹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뱅크 영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 BIDV 2대주주 등극…“신남방 향해 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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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호 하나금융, 슬로건 바꾸고 새 시동 건다
하나금융그룹이 내년 경영 슬로건을 '손님'에서 '모두'로 확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 슬...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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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준법·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
하나금융지주가 준법경영(ISO19600), 부패방지경영(ISO37001) 국제 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19600과 ISO 37001 인증을 동...
2019-11-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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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 전환 일환 임직원 코딩교육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 코딩교육을 실시했다.하나금융그룹은 '손님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 전환을 위해 그룹 관계회사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디지털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
2019-10-3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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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익 3.6조원…신한 리딩, KB·하나·우리·NH 순
5대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 3조6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금융지주 순익 1위는 이변 없이 신한금융지주가 차지했고, 1년째 리딩 자리를 수성하게 됐다. 29일 이날까지 발표된...
2019-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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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M&A 시장 생·손보 매물 온도차 뚜렷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한 자본확충 부담으로 한동안 잠잠하던 보험 M&A 시장이 새로운 매물들의 등장으로 하반기 다시 들썩이고 있다.보험업권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정도 기초체력이 갖춰져 있는 대...
2019-10-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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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명동사옥 매각 효과…ROE 9%대 기록
KEB하나은행이 명동사옥 매각 효과로 ROE 9%대로 반등했다. 올해 초 임금피크 퇴직비용, 비화폐성 환산손실 등 영향으로 2018년 3분기 10.38%에서 올해 상반기 8.52%까지 떨어졌으나 일회성 요인으로 반영되면서 순이...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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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리딩금융' 지켜…공들인 글로벌·비은행 수익 결실
조용병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카드 외 오렌지라이프 등 비은행 다각화와 베트남, 일본 등 글로벌 수익 비중 두자릿수를 터치하며 금융지주 순익 리딩 자리를 지켰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9-10-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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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수수료 수익 감소 퇴직연금·IB수수료로 보완 노력”
하나금융그룹이 DLF·DLS 사태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감소를 퇴직연금, IB 수수료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이승열 하나금융지주 CFO는 25일 진행한 3분기 하나금융그룹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DLF·DLS 사태 이후 자산...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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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하나금융지주(연결), 2019/3Q 영업이익 7,794.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5 15:35](잠정) 하나금융지주(연결), 2019/3Q 영업이익 7,794.3억원10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4,487.76억원(전년대비 92.04% 증가),영업이익은 7,794.3억원(전년대비 -6....
2019-10-25 금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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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5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하나금융지주는 23일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이사회에서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운영자금 조달로 사채 권면총액은 5000억원이다.보완자본 확충을 ...
2019-10-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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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지배구조 등 이사회 핸드북 전달
금융감독원이 10개 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지배구조 등 내용이 담긴 '이사회 핸드북'을 전달했다.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23일 오전 금융지주별 사외이사 10명을 면담하고 사외이사에 '이...
2019-10-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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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스타트…신한 리딩 지킬 듯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이번주에 주요 금융그룹 3분기(7~9월) 실적 발표 릴레이가 이어진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가 오는 24일,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25일, 우리금융지주가 이달 30일에 3분기...
2019-10-2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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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윤석헌 금감원장 "DLF 사태는 은행 내부통제 취약성이 결정적"
윤석헌 금감원장이 "DLF 사태는 은행 내부통제 취약성이 결정적"이라고 밝혔다.윤석헌 금감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제윤경 의원이 DLF 사태와 관련 은행 내부에서 상품 판매를 종용...
2019-10-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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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KB증권] 대한항공·SK텔레콤·하나금융지주
◇ 대한항공- 올해 업황은 예상보다 나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회사 사이클 진입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 기대.- 올 상반기 대한항공의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6256억원, 2019~2020년 예상 잉여현금흐름은 2조4...
2019-10-19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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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보험 M&A 다크호스 될까…종합손보 라이센스·양질 계약 메리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로 운영되고 있는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임영혁)이 M&A 매물로 나오면서, 한동안 소강상태에 빠졌던 보험 M&A에 다시금 활기가 돌고 있다. 보험업계 및 IB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
2019-10-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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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DLF사태' 국감 증인 채택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대규모 손실로 번진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11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함영주 부회장을 오는 1...
2019-10-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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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3분기 일회성 매각익 반짝효과 볼듯
하나금융지주가 영업외 일회성 매각익을 보태 3분기(7~9월) 금융지주 순익 경쟁에서 3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딩금융’ 다툼은 신한금융지주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금융그룹들은 저금리와 ...
2019-10-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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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 8.6조원…전년比 21.2% 증가
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이 8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은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 연결기준)'을 30일 발표했다. 금융지주회사는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2019-09-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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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KB증권] S-Oil·LG생활건강·하나금융지주
◇S-Oil -내년 미국과 중국의 생산량 감소를 통해 가솔린 수익성 상승 기대. -IMO2020 시행으로 하반기 디젤 가격 강세 예상. ◇LG생활건강 -화장품 업종 내 상대적으로 우월한 실적 흐름 지속. ...
2019-09-28 토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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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금융지주 비은행 M&A 이어져…리스크관리 동반돼야"
금융지주들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비은행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산업 위험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리스크 관리가 동반돼야 할 것으로 판단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7일 '은행금융지주 현황 점검 및 이...
2019-09-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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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금융 증권사 비중 확대…NH·KB·신한·하나 IB 경쟁 격화
국내 5대 금융지주의 리딩금융 자리를 둘러싼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승패를 가르는 주요 요인으로 ‘비은행 강화’ 전략이 떠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와 각종 당국 규제로 은행 수익성이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우...
2019-09-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