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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한진칼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환영, 아시아나 인수 통해 위기 극복"
한진그룹이 오늘(1일) 법원의 '한진칼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하 가처분)' 기각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한진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
2020-1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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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 순풍...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순풍을 달게 됐다. 법원이 한진칼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산업은행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
2020-1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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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오늘(1일) 결론 예정…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 판가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이르면 오늘(1일) 판가름 난다. 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하 가처분) 인용・기각이 발표된다. 1일...
2020-1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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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도 산은 지원사격…“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말고 대안 없다”
금융위원회가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대항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연일 힘을 싣고 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제기한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항공업...
2020-1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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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구조조정 3대 원칙 지키며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산업은행은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추진과 관련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 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정상화 방안 마련 등 구조조정 3대 원칙을 지키며 통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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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지원 나선 금융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불가피한 선택”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대해 “국유화를 방지하고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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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KCGI 반발 등 난제 뚫고 아시아나 품을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난제가 많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순조롭게 진행할 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 공식화된 해당 M&A는 경영권 분쟁 중인 KCGI와의 공방전 등 해결 과제가 많다. ◇ 서울지방법원 25일 ‘한...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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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 메고 여론전 나선 이동걸…“딜 무산 시 항공산업 붕괴” 강조
산업은행의 한진칼 유상증자 참여를 놓고 한진그룹·산업은행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간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총대를 메고 나섰다. 대한항...
2020-11-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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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KCGI 제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인용 시 항공산업 붕괴”
서울지방법원이 오늘(2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과 경영권 분쟁 중인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심문을 여는 가운데 한진칼이 “가처분이 인용될 시 국내 항공산업이 붕괴될 수 있다”는...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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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한진칼 투자, 현 계열주 경영권 보호 목적 아냐” 거듭 강조
KDB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현 계열주의 경영권 보호 목적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대 ...
2020-11-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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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펀더멘털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펀더멘탈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이성재 연구원은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일시적인 재무구조 개선의 여지가 있으나 ...
2020-11-2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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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회장 “2004년 이후 김석동과 만난 적 없다…법적 조치 들어갈 것”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퇴임 이후 지금까지 김석동 의장을 만나거나 통화한 적이 없다. 이와 관련해 법률적 조치를 취하겠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한진칼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김석동 한진칼 이사...
2020-11-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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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KCGI 가처분 인용시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무산”
산업은행이 19일 KCGI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통합이 무산될 것이다고 밝혔다.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지난 18일 3자연합 측인 KCGI에서 한진칼의 제...
2020-11-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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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갑질 땐 5000억 위약금…산은, 한진칼에 7대 의무 제시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에 8000억원을 지원하면서 사외이사 지명권,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한 사전협의 등 7대 의무를 부과했다.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한진칼은 5000억...
2020-11-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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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한진가 경영권 분쟁 종식 기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한진가 경영권 분쟁도 종식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발표된 산은의 한진칼 투자로 조원태 회장 우호지분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산은이 16일 발표한 ...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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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련주, 대한항공과 인수합병 소식에 이틀째 ‘급등’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공식화됨과 함께 세계 7위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20-11-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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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모두 하향 조정...유상증자 희석효과 감안 - 대신證
대신증권은 17일 대한항공 주가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향'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 주가도 2만 3,000원으로 17.8% 하향 조정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를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낮췄다. 목표주가...
2020-11-17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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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아시아나 통합 글로벌 톱10 항공사 품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글로벌 TOP10 항공사를 품는다. KED산업은행은 총 8000억원 지원을 통한 해당 M&A 추진을 공식화했다. ◇ 산은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발표산은은...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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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한진칼에 8000억 투입…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추진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한진그룹에 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산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항공운송산업의...
2020-1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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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5조 유상증자로 아시아나 인수…산은 8000억 투입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한진그룹에 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정부는 16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확정했다. 산은이 대한항공의 모회사 한진칼에 자금을 지원하면 한진칼이 대한항공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
2020-1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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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16일) 대한-아시아나 빅딜 논의…조원태, 글로벌 TOP10 항공사 품나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이하 산업 회의)를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TOP10 항공사를 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주말부터 부상한 한진그룹의 아시...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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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동걸 손잡고 동갑내기 박세창 백기사 되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1975년생 동갑내기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 오른쪽)의 백기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조 회장은 이동걸 KDB산업은행(이하 산은) 회장과 손잡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 중...
2020-11-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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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서울시, 송현동 부지 매각 협의 중…조원태, 조현아 그림자 지우기 박차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송현동 부지 매각을 협희 중인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초 경영권 분쟁을 벌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그림자 지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현동 부지는 조 전 부사장의 호...
2020-10-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