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 모빌리티 산업 종사자 보험 안정망 확대 협업
DB손해보험이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의 운영사 메쉬코리아와 지난 19일 서울 대치동 메쉬코리아 본사에서 '라이더 및 모빌리티 산업 종사자 보험 안전망 확대를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메...
2020-11-25 수요일 | 오승혁 기자
DB손보, 의식 잃고 정차한 운전자 생명 구한 직원에게 감사패·금일봉 전달
DB 손해보험이 지난 19일 의식을 잃고 정차해 있던 차량 운전자의 생명을 구한 안성북부서비스 이희봉 대표와 직원인 조영재 긴급출동 요원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DB손해보험의 긴급출동 요원으로 근무중인...
2020-11-24 화요일 | 오승혁 기자
[1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4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남 DB손보 대표, 보험업계 최초 철탑산업훈장 수상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도전, 혁신, 소통의 혁신으로 보험서비스 품질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보험업계 최초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산...
2020-11-20 금요일 | 오승혁 기자
[1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3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DB손보, 누적 순익 전년比 34.5%↑…'손해율 개선'
DB손해보험이 효율적인 사업비·손해율 관리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반사 효과로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에서 손해율이 개선된 점이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분...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20/3Q 영업이익 1,246.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3 15:51](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20/3Q 영업이익 1,246.65억원11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5,308.96억원(전년대비 8.3% 증가),영업이익은 1,246.65억원(전년대비 -27.5%...
2020-11-13 금요일 | 파봇기자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 안전 논란' 속 관련 보험상품 출시되나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12월 10일부터 원동기 면허증 없이도 만 13세 이상은 누구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 시행 전까지 소형 오토바이로 취급되는 전동킥보드는 현재까지 이용을 위해 운...
2020-11-13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보험사 어닝시즌 돌입…생·손보사 실적 갈릴까
국내 상장 보험사들의 어닝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반사 이익 효과를 봤던 생명·손해보험사들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2020-11-1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전동킥보드 등 위험 보장' 참좋은오토바이운전자보험 10일 출시
DB손해보험은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의 운전 중 상해 위험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신규 담보 5종을 ‘참좋은오토바이운전자보험’을 통해 10일 출시했다.지난달 2건의 사망사고를 비롯해 전동킥...
2020-11-1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1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2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0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차기 손보협회장 13일 선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13일에 손해보험협회가 여는 회원사 총회를 통해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단독 추천을 받은 정지원 회장 후보의 회장 선임 안건이 13일 논의된다. 삼성화재, ...
2020-11-06 금요일 | 오승혁 기자
10월 車보험 손해율 개선…전년 比 10%대 하락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10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인상 효과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반사 효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업계는 겨울철이 다가...
2020-11-06 금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11월 1000만 고객 예상 감사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은 지난 9월 기준 보유고객 989만명으로 11월 중에 1000만 고객을 보유하는 보험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B손해보험은 이를 기념하고 현재의 고객과 미래의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방부터 재...
2020-11-03 화요일 | 오승혁 기자
DB저축은행, 창립 48주년 기념 'Dream Big 정기예금' 출시
DB저축은행이 창립 48주년 기념 'Dream Big 정기예금'을 출시한다.DB그룹 계열 DB저축은행은1년 단위 회전 주기마다 연 0.1%p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Dream Big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Dr...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차기 손보협회장에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내정
차기 손해보험협회 회장에 정지원 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다. 다음주 중 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진행하면 정식으로 손해보험협회장에 선임된다. 2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회장추천위원회(이하...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1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KISA,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성과 발표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7일 ‘2020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에서는 지난 5월에 대상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한 후...
2020-10-2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차기 손보협회장 후보 정지원·진웅섭 등 5인으로 압축
내달 5일 임기가 끝나는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의 후임으로 5명의 인사가 추천됐다. 이변 없이 후보자는 모두 관료와 금융감독당국 출신 인사가 이름을 올렸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020-10-2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 人보험 호실적 이끌다
현대해상이 법인독립대리점(GA) 채널을 적극 활용하면서 장기인(人)보험 신계약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형 손보사들의 장기인보험 실적이 다소 주춤한 것과는 대조...
2020-10-2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김용범호 메리츠화재, 채널 효율화 전략 지속
메리츠화재가 전속 설계사 조직을 강화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수년간 법인보험대리점(GA) 의존도를 높여왔는데, GA에 비해 비교적 낮은 사업비로 신계약을 확대해 효율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2020-10-2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0월 4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0-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020 국감] 이정문 "무해지보험 중도해지율 예상치 훨씬 초과"
중도해지 시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해 위험성이 큰 무(저)해지환급형보험이 최근 5년간 900만건 가까이 팔렸으나, 중도해지율이 높아 피해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
2020-10-2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