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혁신 완성과 안전사고 예방” 강조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올해 혁신을 완성하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부터 우리는 당면한 위기와 변화에 대한 필요성과 절박함을 바탕으로 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아파트 분양 GS·대우건설이 ‘선봉’
새해 전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건설사별로는 GS건설이 3만 가구 가끼이 분양 공급 목표를 세워서 가장 많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Talk] 평가 엇갈리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는 최근 소비자들이 더 선호하는 추세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수주 전에도 도움이 된다.”-프리미엄 브랜드 보유 건설사 한 관계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와 일반 브...
2018-0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72·75㎡ 주택 1순위 마감 실패
대림산업·고려개발이 20일 청약에 나섰던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가 전용면적 72㎡, 75㎡ 주택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면적 43㎡, 59㎡, 84㎡ 주택이 1순...
2017-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일 1순위 청약 실시 11곳…동탄역 롯데캐슬·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관심
20일 11곳의 단지가 청약을 실시하는 가운데 동탄역 롯데캐슬,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광명 에코자이위브 등이 1순위 마감할지 관심을 받고 있다.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
2017-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건설사 최선호주 손꼽혀
내년도 건설사 최선호주로 현대건설이 꼽혔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한다.국내 건설사 중 영업이익 1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은 내년에도 국내 주택, 중동·아시아...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대우건설 대림·현대산업 새해 활약 기대
무술년 새해 건설산업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 가운데 사업역량에 따른 실적차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2018년부터 국내 아파트 분양 규모가 줄어들더라도 수도권 사업물량이 건재해 수주 경쟁력이 출중한 건설사 성과...
2017-12-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부산 e편한세상 동래온천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53 대 1
대림산업 ‘부산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최고 청약 경쟁률 53 대 1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은 84㎡A다. 이...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21 대 1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최고 청약 경쟁률 121 대 1을 기록했다.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은 59㎡C다. 이 주택...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내년 1월 주담대 규제 강화 예고…연말 중도금 무이자 단지 주목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부채상환비율 책정 요소에 보유 주담대 원리금을 포함시키는 ‘신DTI’가 내년 1월 적용되는 가운데 연말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1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에 따...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13~14일 3곳 단지 청약 실시…1순위 마감 주목
대림산업이 13~14일 이틀간 3곳의 단지 분양을 실시, 1순위 마감될지 주목된다. 13일에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하 e편한세상 송파)’와 ‘e편한세상 동래온천’, 14일에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의 청...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 수주
대림산업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하 재송2)'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장의 총 공사금액은 1558억원이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9일 열린 재송2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2월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동래온천’, 1039가구 일반 분양
대림산업은 이 달에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e편한세상 동래온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차 등 총 10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들 단지는 오는 13~14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다음 달 초에 정당 계약을 진행...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2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등 13곳, 8269가구
12월 둘째 주에는 13곳, 8269가구의 청약이 실시된다. 이 주에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e편한세상 동래온천 등 대림산업 분양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동래온천은 오는 13일 1순위...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동래온천' 견본주택, 주말 3일간 7천여명 방문
'e편한세상 동래온천'에 대한 실수요자 관심이 확인됐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550-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총 439가구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가구는 236가구다. 전용면적별...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일산자이·e편한세상 송파 견본주택 오픈 분양 돌입
12월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GS건설 ‘일산자이’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분양을 시작했다. 8일 GS건설과 대림산업에 따르면 두 단지는 이날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일산자이 견본주택은 일산동...
2017-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5일 정당 계약…계약률 80% 넘을까
정당 계약에 돌입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8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사다. 신길 뉴타운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46~114㎡, 147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고덕아르테온 등 11월 주요단지 평균 계약률 85% '완판 행진'
지난달 분양을 실시한 주요 4개 단지들이 평균 계약률 85%를 기록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부산 서면아이파크, 속초자이, 고덕아르테온 등이 높은 계약률을 바탕으로 완판됐다.4일 건설업계에...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3주구 계륵으로 전락 왜?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재건축 사업장 중 하나였던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가 계륵취급 받은 상황이어서 향후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와 생...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만7천여가구 분양
이달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7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단지는 14곳, 2만6814가구다. 이 중 1만76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는 12월 전국 ...
2017-12-0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김길수 대림산업 전무, 부사장 승진…유화 실적 호조에 기인
30일 발표된 대림산업 ‘2018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길수 대림산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1년 전무로 승진한 그는 약 7년 만에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김 신임 부사장의 승진은 그가 이끈 유화 부문...
2017-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8년 만에 이란 재진출 가시화
GS건설이 지난 2009년 이후 8년 만에 이란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2009년 22억달러 규모의 South Pars Gas Field 9·10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GS건설은 이란 건설공사 수주가 전무했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2017-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