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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정보, 평가정보로 사명 변경
NICE신용평가정보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NICE평가정보로 사명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는 “사명 변경을 도약의 계기로 삼아 앞으로 더욱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인프라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며 “개인과 기업의 신용 정보를 네트워킹하여 보...
2013-08-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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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 나이스신평과 신용관리서비스 무상제공 협약
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은 20일, NICE신용평가정보와 유망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거래처신용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수수료는 SGI서울보증이 부담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2013-08-20 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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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피앤아이, 채권평가 방법 국내 특허 취득
NICE피앤아이는 19일 '실시간 채권평가서버 및 실시간 채권평가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현대증권과 공동으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NICE피앤아이의 채권평가엔진 및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전문성과 현대증권의 채권운용에 대한 실무적 노하우가 융합된 결과물이다. 채권 및 파생상품의 실시간 평가가 ...
2013-08-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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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6년 연속 무디스 A2등급 획득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19일,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Moody’s)로부터 ‘A2(Stable)’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저금리 장기화 등 세계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8년 이후 6년 연속 A2 등급을 유지해 재무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A2 등급은 세계적 투자은행인 골드...
2013-08-19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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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정보 상반기 선전 “기업정보 동력”
신용정보업계가 암울한 가운데 업계 1위인 NICE정보신용평가정보(이하 NICE정보)가 주목되는 실적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전년동기 보다 10% 가량 높은 당기순익을 기록한 것. 올해 상반기 NICE정보는 80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해 전년동기(73억원) 대비 8.9% 늘어났다. 작년말 당기순익이 118억원인 것을 감안시 올해말에는...
2013-08-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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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정보 상반기 실적, “기업·E-BIZ가 주도”
올해 상반기 NICE신용평가정보(이하 NICE정보)의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CB 및 기업정보시장이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인 가운데 나쁘지 않은 행보다. CB 및 기업정보사업의 매출이 NICE정보의 상반기를...
2013-08-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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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O캐피탈, A3+ 신용등급 상향
아프로캐피탈은 12일 지난 달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기업어음(CP) 신용등급평가에서 기존‘A3’에서‘A3+’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나이스신평과 한신평은 신용평가서에서‘지속적인 자기자본 확대, 제한적인 자산운용을 바탕으로 우수한 자본 적정성 확보, 차입금 축소 등에 힘입어 회사의 재무안정성...
2013-08-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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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본인제출 비금융정보 신용평가 반영
금융거래정보 위주 개인신용평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거래정보. 특히 우량정보가 취약한 금융소비자가 본인의 비금융정보를 제출하면 이를 개인신용평가에 반영함으로써 금융거래 소외자의 금융거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개인신용평가 방식이 개선된다.NICE신용평가정보(이하 NICE)는 15일 본인제출 비금융정보...
2013-07-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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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
교보생명은 NICE신용평가(구 한신정평가)로부터 7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Stable)’ 등급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수익성, 리스크관리 능력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고 환경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
2013-06-19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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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or 부산, 경남 품으면 씨티·SC 추월
1967년과 2013년 가을, 대한민국 금융사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난다는 공통점을 띨 수 있을 전망이다. 1967년 10월엔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이 연이어 출범했고 둘은 선의의 라이벌로 지방은행 시대를 이끈 주역이다...
2013-06-12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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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새 평가모델 반신반의 불가피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저신용자 등급을 세분화한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하려고 나선 움직임이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싹튼다.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타 은행보...
2013-06-06 목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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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저신용층평가 혁신 바람 당국이 편승
발 빠른 은행들이 은행문턱을 넘지 못하던 7등급 이하 저신용자 가운데 상대적으로 우량한 사람들을 은행 여신상품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자체 신용평가모델 손질을 끝내고 나자 이에 뒤질새라 모든 대형은행들이 추격에 나섰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이미 신용평가모델 손질을 끝냈고 신한은행은 새 평가모델 구축...
2013-06-05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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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뒤 기은은 얻고, 국민은 잃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내외 경제급변과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기업은행이 시장지배력을 가장 가파르게 끌어올린 반면 국민은행은 핵심 경쟁력 격차 근접을 허용했고 우리은행은 총자산을 뺀 나머지 경쟁력...
2013-06-03 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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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평정보 1분기 실적 하락 “왜”
지난 1분기 실적, 작년比 매출·손익 나빠져PMS, 59개 공기업과 협약 “향후 동력 기대”서울신용평가정보(이하 서신평정보)가 우여곡절 끝에 새 주인을 맞은 지 반년이 지났다. 작년 11월 진원E&C가 새 주인이 된 이후 서신평정보는 경영정상화의 조짐을 보이며 순항됐다. 작년 3분기에는 당기손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이 ...
2013-05-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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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성장 키워드 ‘저축銀’
작년 하반기부터 신용정보·평가사들은 울상이다. 추심업계가 국민행복기금, 프리워크아웃 등 국책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업계 존립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신용정보업계에서도 전통시장인 개인 CB시장의 성장이 ...
2013-05-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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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정보 프렌차이즈 분석 ‘NICE FRAN’
NICE신용평가정보는 지난 13일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필요한 출점지역과 마케팅대상 선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상권분석서비스 ‘FRAN’을 출시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NICEBIZMAP 상권분석서비스’가 개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FRAN서비스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출점지역 선정과 마케팅용으로 특성화된 서비스...
2013-05-15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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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정보, 프렌차이즈 분석 'NICE FRAN'
NICE신용평가정보는 13일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필요한 출점지역과 마케팅대상 선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상권분석서비스 'FRAN'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하던 'NICEBIZMAP 상권분석서비스'가 개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FRAN서비스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출점지역 선정과 마케팅용으로 특성화된 ...
2013-05-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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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CB, “매출·이익 정반대 행보”
요즘 신용정보·평가업계는 괴롭다. 금융시장은 이미 포화됐고, 최근 당국이 서민금융 확대를 선언하면서 수익성 창출은 더욱 힘든 상태다. MB정부는 미소금융, 햇살론 등 서민대출을 늘렸고, 여기에 개인회생·파산...
2013-05-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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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매출액 증가했네 “왜”
작년 주요 4개 신용평가사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약 10% 성장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국내 4개 신용평가사의 매출액이 정기예금·신용파생상품 ABCP 및 ABS 발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834억원) 대비 8.5% 증가한 90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나이스신용평가(이하 NICE)의 매출이 307억원으로 전년...
2013-05-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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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서민금융 확대 나서
금융당국이 저축은행들에게 서민금융 확대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저축은행들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지만, 여신심사 시스템 개선책 등 대안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저축은행들은 3%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60여만명의 고객들에게 평균 35%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며 “향후...
2013-04-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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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확대… “저축銀, 햇살론 외 막막”
지난 12일 신라저축은행의 퇴출로 인해 약 3년간 이어졌던 ‘저축은행 부실사태’가 마무리됐다. 2011년 이후 27개의 저축은행이 시장에서 사라졌고, 저축은행업계 전체 자산의 46%가 정리됐다. 그 가운데 가교저축은행의 수는 7개(예스·예나래·예솔·예한솔·예성·예주·예신)로 늘었다. 가교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2013-04-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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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이지-원 패키지(Easy-One Package)’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외국인 고객기반 확대 및 금융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인 전용 종합 서비스 상품인’이지-원 패키지(Easy-One Package)’ 를 8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주요 서비스 내용을 ...
2013-04-08 월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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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업계, 국내경기 육성위해 나선다
최근 국내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저신용·소득자들이다. 특히 국내사회가 ‘신용사회’로 변모하면서 개인 및 기업 CB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터넷에서 신용관리 10계명이 떠돌아다니는 등도 이 같은 관심 중 하나다. 다른 말로는 신용정보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신용평가사들의 역할 또...
2013-03-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