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바이오 고수익제품 수익성 기대...”증익 흐름 전망“- 하이투자증권
CJ제일제당이 올해 높은 시장지위를 보유한 바이오 고수익제품의 수익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13일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의 안정적인 시장소화 및 중장기 이익기여도 ...
2020-02-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CJ제일제당 연 매출 20조원 첫 돌파
CJ제일제당의 연간 매출이 지난해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했다. 재무구조 개선책을 통해 순차입금 규모도 크게 줄였다.CJ제일제당은 12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2조3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늘었다고 공시했...
2020-02-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제일제당(연결), 2019/4Q 영업이익 2,697.9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2 16:00](잠정) CJ제일제당(연결), 2019/4Q 영업이익 2,697.97억원2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9,612.87억원(전년대비 21.1% 증가),영업이익은 2,697.97억원(전년대비 56.3% ...
2020-02-12 수요일 | 파봇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어린이김' 출시...소금 함량 1/2
CJ제일제당이 나트륨은 줄이고 부드러움은 살린 '비비고 부드러운 어린이김'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비비고 부드러운 어린이김은 일반 조미김 대비 소금 함량을 절반으로 낮춰 건강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적은 양...
2020-02-1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비비고 푸드트럭' 운영
CJ제일제당이 미국 뉴욕에 개점한 '비비고 팝업 레스토랑'의 흥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맨해튼에서 달리는 '비비고' 매장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부터 2주 동안 맨해튼 중심가에서 '비비고 ...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新세대 동원그룹(2)] 동원F&B, 파우치죽 등 HMR 두자릿수 성장
지난해 2세 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동원그룹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재철 명예회장의 차남 김남정 부회장이 수장을 맡은 동원그룹은 정체된 수산·식품·포장재 사업부문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활발한 경영 행보를...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비비고죽, 누적 판매량 3천만개 돌파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파우치죽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죽 시장 변화를 이끌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출...
2020-02-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WMPO PGA투어 닷새간 비비고 알려
CJ제일제당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닷새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WMPO(Waste Management Phoenix Open) PGA투어에 참여해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비비고 부...
2020-02-0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뼈 없이 살코기만 담은 '비비고 감자탕' 출시
CJ제일제당이 뼈 없이 살코기만 담아 어린 자녀들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비비고 감자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비고 감자탕은 전문점 수준의 감자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조리...
2020-01-3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반찬 라인업 5종으로 확대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반찬 라인업을 5종으로 늘리며 가정간편식(HMR) 반찬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지난 해 8월 출시한 비비고 찬 4종에 이어 신제품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
2020-0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햇반, 누적 매출 3조 돌파”
CJ제일제당은 즉석밥 '햇반'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매출 3조원, 판매량 30억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1996년 출시 이후 작년까지 팔린 햇반을 나란히 놓으면 지구를 10바퀴 가량 돌릴 수 있는 길이가 나온...
2020-01-2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유통업계, '혼설족' 위한 편리미엄 제품 출시 봇물
명절 풍속도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등장한 '혼설족'은 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유통업계는 '혼설족'이 명절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줄 '편리미엄(편...
2020-01-23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격호 별세] "한국경제 거인 죽음에 애도"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종합)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20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 명예...
2020-01-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격호 별세] 이재현 “한국 경제성장 기여한 거인 잃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일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1시58분께 신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도착했다. 박근희 CJ그룹 부회...
2020-01-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햄·소시지 가격 9.7% 인상…ASF 여파
CJ제일제당이 다음달 13일부터 냉장 햄·소시지·베이컨 등 26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9.7%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CJ제일제당이 냉장햄 가격을 인상하는 건 2014년 6월 이후 5년여만이다.CJ제일제당 측은 아프리카돼...
2020-01-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U, 설 맞이 '대왕 스팸 덮밥 도시락' 출시
CU는 오는 21일 CJ제일제당과 함께 특수 개발한 초대형 스팸으로 만든 ‘대왕 스팸 덮밥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날을 겨냥한 명절 도시락으로 가격은 4000원이다.대왕 스팸 덮밥 도시락에 담긴 스팸의...
2020-01-1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CJ프레시웨이, 안정적 수익 창출 속 투자 부담 지속
신용평가업계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했다. 안정된 수익 창출을 낼 것이라는 예측과 투자 부담은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동시에 나왔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CJ...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제과도 냉동 베이커리 시장 참전...'생생빵상회' 론칭
롯데제과도 CJ제일제당 등이 선점하고 있는 냉동 베이커리 시장에 참전한다.롯데제과의제빵 브랜드 기린은 16일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로 조리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를 론...
2020-01-1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마트24, 사골떡만두국 도시락 출시
이마트24는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골떡만두국 도시락을 15일 선보인다. 사골떡만두국도시락(4500원)은 떡, 손만두, 사골소스로 구성되어 소스와 뜨거운 물을 붓고 렌지업하면...
2020-0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명절 특수 잡아라"...CJ제일제당, 맛술·양념장 마케팅 강화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백설 맛술’과 ‘백설 고기양념장’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명절 음식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명절 특수를 누리겠다는 복안이다...
2020-01-1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문화재단, 베트남서 청년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
CJ문화재단이 14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CGV SC Vivo City점에서 CGV베트남과 공동주관으로 '제2회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상영회는 CJ문화재단의 신인 감독 ...
2020-01-14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냉동피자 사업 재도약 추진...슈완스社 '레드바론' 출시
CJ제일제당이 냉동 피자 사업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 인수한 미국 슈완스社의 대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고메' 피자 라인업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정체기에 접어든 냉동 피자 시장의 성장을 도모한...
2020-01-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CES 2020서 비비고 브랜드 알려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알렸다. CJ제일제당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비비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비비고 존'을 운영했다고...
2020-01-12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