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6년 연속 등재
CJ제일제당은세계적인 권위를 갖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고 16일 밝혔다.DJSI는 세계...
2020-11-1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 개발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유전자 분석 업체와 손잡고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척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지난 12일 이원다이에그노믹스(EDGC)와 한국인 맞춤형 건강·기능식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20-11-1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차세대 HMR ‘더비비고’ 선보여
CJ제일제당이 차세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비비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더비비고는 ‘건강간편식(Healthy HMR)’를 표방한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국내외 HMR 트렌드를 반영해 CJ제일제당이 새롭...
2020-11-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김장철 왔다' CJ제일제당, 사전예약 포기김치·석박지 선봬
CJ제일제당이 김장철을 맞아 비비고 김치를 앞세워 소비자 취향과 입맛 잡기에 나섰다. 기획전과 신제품 출시로 비비고 김치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CJ제일제당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2020-11-1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3분기 매출 8.2% 껑충…영업익 4021억원 기록
CJ제일제당이 올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식품∙바이오 등 해외 사업과 국내 가공식품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고, 전 사업부문에 걸쳐 사업구조 혁신의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C...
2020-11-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제일제당(연결), 2020/3Q 영업이익 4,021.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0 15:45](잠정) CJ제일제당(연결), 2020/3Q 영업이익 4,021.4억원11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3,424.67억원(전년대비 8.3% 증가),영업이익은 4,021.4억원(전년대비 47.5% 증...
2020-11-10 화요일 | 파봇기자
CJ제일제당, ‘스팸’ 모델 유연석과 라이브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은 ‘스팸’ 모델 배우 유연석과 함께하는 ‘랜선 쿡방 절대맛스팸 Home&Off 캠핑 요리’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CJ더키친’에서 열린...
2020-11-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화이트 바이오 사업 본격화…100% 해양 생분해 소재
CJ제일제당이 발효 기술 경쟁력을 무기로 ‘화이트 바이오(White Bio)’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화이트 바이오는 식물 등 생물 자원을 원료로 산업용 소재 또는 바이오 연료 등의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
2020-11-0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제일제당, '1인분 국물 면' 선봬
날씨가 추워지며 따뜻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물 면(麵)’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가쓰오 우동, 비비고 칼국수 등 ‘국물 면’ 제품의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
2020-11-0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다담, 간편 양념 인기에 매출 600억원 목전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 양념 '다담'이 집밥 요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CJ제일제당은 '다담' 매출이 최근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7%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매출에 ...
2020-10-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GSMA서 ‘지속가능경영대상’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CJ제일제당이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및 관...
2020-10-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핼러윈 데이 겨냥 쿡킷 신메뉴 출시
CJ제일제당이 오는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COOKIT)'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아이들과 함께하는 홈 파티' 콘셉트에 맞춰 마련한 이번 신메뉴는 '핼러윈 데이'에 즐기...
2020-10-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환절기 집중 건강 관리 기획전 진행…최대 60% 할인
CJ제일제당은 이달 말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3대 브랜드인 ‘BYO유산균’ , ‘한뿌리’, ‘리턴업(Return Up)’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BYO유산...
2020-10-2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차·덕산네오룩스 '2020 한국IR대상' 대상 수상
현대차와 덕산네오룩스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IR우수기업상과 개인상을 선정·시상했다...
2020-10-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 'CEO 경영평가' 1위…일자리 창출 '두각'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 코로나19를 전후로 가장 돋보이는 경영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창출 성과가 돋보인다는 평가다.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CEO 159명을 대상으...
2020-10-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비비고', CJ컵 통해 세계 10억 가구에 눈도장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을 통해 세계 골프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CJ제일제당은 지난 15일(현지시각)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섀도우 크릭에서 '더CJ컵@섀도...
2020-10-1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개념 알리기 나서"
CJ제일제당은 유엔세계식량계획(UN-World Food Programme)·비영리단체 굿윌스토어와 '슬기로운 食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식품에도 단지 유통기한 마감이란 ...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아토피 환아에 'BYO 식물성피부유산균' 전달
CJ제일제당은 아토피 환아들에게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BYO 식물성피부유산균’ 4000개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BYO 식물성피부유산균은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2020-10-1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김치냉장고 3사, 김장철 신기능 열전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 김치냉장고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가전업계는 김치냉장고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김치냉장고 전체 판매량 중 40% 이상이 10월~...
2020-10-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CJ제일제당, '백설 대왕 납작당면' 체험단 모집 이벤트 진행
CJ제일제당이 신제품 ‘백설 대왕 납작당면’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일반 당면보다 넓고 두툼해 양념이 잘 배고, 쫄깃 탱탱한 식감이 특징인 ‘백설 대왕 납작장면’의 특장점을 알...
2020-10-0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냉동 주먹밥' 돌풍…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
CJ제일제당은 7일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은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테스트마케팅 차원에서 일부 유통 경로에만 선보인 후 올해 4월 말 정식 출시했다. '...
2020-10-0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잘나가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죽’이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상온 죽 시장에서 점유율을 단기간 크게 높였다. 비결은 발상의 전환이다. 그간 ‘용기형 죽’이 상온죽 시장의 대세였지만...
2020-10-0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