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펀드·채권 투자하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 출시
NHN페이코가 펀드, 채권에 투자하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NHN페이코는 페이코(PAYCO)에서 쉽고 간편하게 펀드 및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페이코 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페이코 투자’...
2020-1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마이데이터 금융사 희비…예비허가사 “시장 선점 기대”·대주주 발목 “대책 마련 고심”
삼성카드, 하나카드를 제외한 카드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양질의 결제 빅데이터에 강점이 있는 만큼 시장선점에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
2020-12-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국민은행·신한카드·네이버파이낸셜 등 21곳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국민은행과 신한카드, 네이버파이낸셜 등 21개 업체가 마이데이터(My 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 10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신...
2020-12-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NHN페이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자 최종 선정
NHN페이코가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자에 최종 선정됐다.NHN페이코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2020-12-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고금리 20% 서민금융 지각변동 ③] 마이데이터까지 가세…2금융권 대출경쟁 격화되나
내년 하반기부터 전 금융권 최고금리가 20%로 내려가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둘러싼 출혈경쟁을 우려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진·OK·웰컴·신한·KB·NH저축은행과 DGB캐피탈 등 캐피탈사들은 핀...
2020-12-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대출 비교부터 실행까지…빅테크발 비대면 쩐의 전쟁
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 스토어 점주 대상 비대면 저리 대출을 출시한 가운데, 금융사들도 비대면 대출 출시, 핀테크 연계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빅테크에 대항하고 비대면 대출 유입 고...
2020-12-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고금리 20% 서민금융 지각변동 ②] ‘신용대출 빅3 저축은행’ 수익성 만회 전략 부심
최고금리가 내년 하반기 20%로 예정된 가운데, 신용대출 빅3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전략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 최고금리 인하는 예견된 정책이어서 선제적으로 20% 아래로 금리를 내...
2020-12-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공인인증서 21년 만에 폐지…민간 인증서는 어떻게 달라지나
오늘(10일)부터 공인인증서비스가 중단되면서 21년 만에 폐지된다. 시중은행들은 금융인증서와 자체 인증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민간 인증서비스들도 확대됨에 따라 사설 인증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2020-1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시중은행 ① 국민은행] 허인 행장, 중소기업 종합금융으로 동반성장 ‘앞장’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과 지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고객 수요에 맞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반성장 파트너’를 지향점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대출부터 기업자금관리서비스, 수출입금융, 자산관리(WM), 카드...
2020-1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은행, 자영업자·중기 상생 지원 위한 ‘KB브릿지’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은 기업고객 대상 종합 비금융서비스 플랫폼 ‘KB 브릿지(bridge)’를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KB 브릿지는 소상공인에게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해주는 애플리케이션(...
2020-11-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N페이코, 고속도로 휴게소에 ‘페이코 오더’ 도입
NHN페이코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페이코 오더'를 도입했다.NHN페이코는 한국도로공사와 ‘언택트 주문 결제·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NHN페이코는 공사 관할 전국 200여 개 고...
2020-11-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플랫폼 격전] 허인 행장, 사람 중심 디지털 혁신 ‘KB스타뱅킹’ 구축
허인 KB국민은행장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고객 중심 은행’으로 발돋움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KB국민은행으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 브랜드인 ‘KB스타뱅킹’은...
2020-11-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NHN벅스(연결), 2020/3Q 영업이익 3.7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3 08:00](잠정) NHN벅스(연결), 2020/3Q 영업이익 3.73억원11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68.21억원(전년대비 -3.0% 감소),영업이익은 3.73억원(전년대비 -60.2% 감소)으로 잠...
2020-11-13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NHN벅스(별도), 2020/3Q 영업이익 10.9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3 07:55](잠정) NHN벅스(별도), 2020/3Q 영업이익 10.93억원11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66.67억원(전년대비 +1.8% 증가),영업이익은 10.93억원(전년대비 -7.3% 감소)으로 잠...
2020-11-13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NHN한국사이버결제(연결), 2020/2Q 영업이익 112.3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2 16:10](잠정) NHN한국사이버결제(연결), 2020/2Q 영업이익 112.33억원11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92.24억원(전년대비 +41.55% 증가),영업이익은 112.33억원(전년대비 +...
2020-11-12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NHN한국사이버결제(별도), 2020/2Q 영업이익 115.3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2 16:10](잠정) NHN한국사이버결제(별도), 2020/2Q 영업이익 115.32억원11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86.23억원(전년대비 +42.06% 증가),영업이익은 115.32억원(전년대비 +...
2020-11-12 목요일 | 파봇기자
NHN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100% 당첨 이벤트 진행
NHN페이코가 오프라인 결제 이용자 대상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NHN페이코는 오프라인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이코 포인트(PAYCO POINT)’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
2020-11-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NHN페이코, 프랜차이즈협회와 ‘페이코 오더 활성화’ 협약 체결
NHN페이코가 프랜차이즈협회와 '페이코 오더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NHN페이코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2020-11-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옵티머스 투자자들...그리고 검사 출신 유상범의 강력한 문제제기
이번 주 국정감사에서 한 야당 의원이 옵티머스 펀드가 정·관계 로비를 통해 자금을 끌어모았다는 주장을 강도높게 제기해 주목을 끌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중앙지점이 6월 2...
2020-10-21 수요일 | 장태민
NHN페이코, 과기부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 획득
NHN페이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을 받았다. NHN페이코는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아 전자문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
2020-10-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 중금리 대출 ‘날개’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 중금리 대출을 공급을 늘려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신한저축은행 중금리 대출누적 취급액은 6478억원으로 전년동기...
2020-10-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N페이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후보사업자 선정
NHN페이코가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후보사업자에 선정됐다. NHN페이코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에 후보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
2020-10-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NHN페이코, 애플 서비스 결제 4000원 할인 이벤트
NHN페이코가 애플 서비스 결제 4000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NHN페이코는 추석 연휴를 맞아 페이코로 애플 서비스를 결제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10월 10일까지 애플 앱스토어(Appl...
2020-09-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