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오리온은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과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맛 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네 겹의 칩에 한겹 한겹 초콜릿을 발라 진...
2020-09-1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러시아 신공장 건설…3년간 800억원 투자
오리온은 러시아 트베리 크립쪼바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러시아 신공장은 연면적 4만2467㎡(약 1만2846평) 규모로 건설되며 2022년 완공이 목표다. 초코파이, 비스킷류 6개 라인과 스낵 2개 라인이 설치...
2020-09-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첫 RTD '닥터유 드링크'…지난달 매출 10억
오리온은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인 ‘닥터유 드링크’가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신제품임에도 8월 월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누적판매량으로는 150만병을 돌파했...
2020-09-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공장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배출 감축 '대통령상' 수상
오리온은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제조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품질 혁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대회...
2020-09-0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제주용암수, 경품이벤트 진행
오리온은 오는 10월15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퀴즈를 맞히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과자선물세트 및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8주간의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08-2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겉과 속 확 바꿔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오리온은 ‘초코파이 정 바나나’의 겉과 속을 모두 개선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초코파이 바나나는 10여명의 연구진이 신제품 급의 변신을 시도한 제품이다. 먼저 외관부터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은은한...
2020-08-1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그룹, 수해 지역에 생수·초코파이 구호물자 지원
오리온그룹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오리온은 이재민들에게 식품류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오리온 제주용암수 53...
2020-08-1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마켓오 감자톡', 출시 한달 만에 150만봉 판매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억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 10억원의 기준을 넘어섰다.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
2020-08-1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해외 호실적 바탕으로 영업익 1832억원…역대 최대
오리온이 해외법인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올 2분기와 상반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이 성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이번 하반기에는 닥터유 드링크의 새로운 제품을...
2020-08-07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오리온(연결), 2020/2Q 영업이익 861.8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8.07 11:50](잠정) 오리온(연결), 2020/2Q 영업이익 861.89억원8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151.02억원(전년대비 17.3% 증가),영업이익은 861.89억원(전년대비 71.0% 증가)으로 ...
2020-08-07 금요일 | 파봇기자
오리온 제주용암수, 중국·베트남 이어 이번엔 러시아 진출
오리온이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제주용암수를 수출한다.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러시아에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총 47톤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회에 걸쳐 부...
2020-08-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에너지바 중국 출시
오리온이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뉴트리션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蛋白坚果棒)와 '닥터유 에너지바'(能量坚果棒)의 중국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오리온...
2020-07-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제주용암수, 美 FDA 안전성 학인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검사기관으로부터 영양성분 및 안전성 확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국 FDA 지정 검사기관에 제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22개...
2020-07-2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진행
오리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 와 함께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2020-07-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하반기 성장세 이어질 전망...목표가 유지”- 하이투자증권
오리온이 올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이 각 지역에서의 시장지위 확대에 따른 중장기 체력개선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2020-07-1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오리온, ‘케이준 눈을감자’ 출시
오리온은 '케이준 눈을감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감자 스틱에 케이준 맛 반죽을 입히고 케이준 시즈닝을 뿌렸다. 패스트푸드점의 케이준 감자튀김 맛을 구현했으며, 기존 눈을감자 대비 두툼하고 바삭하...
2020-07-1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제주용암수, 판매 한 달 만에 150만병 돌파
오리온은 지난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15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오리온 그룹은 지난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2020-07-0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 선봬
오리온은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커피,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티라미수를...
2020-07-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포카칩 2MIX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맛' 출시
오리온이 햇감자를 사용한 한정판 제품 '포카칩 2MIX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맛'(사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한정판은 '한 봉지에 담은 조화로운 두 가지 맛'을 콘셉트로, 빨간색 양념의 김치볶음밥...
2020-07-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오!감자 미니별’ 출시
오리온은 기존 ‘오!감자’를 작은 별모양 스낵으로 구현해 색다른 식감과 보는 재미를 더한 ‘오!감자 미니별’(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오!감자 미니별은 장수브랜드 ‘오!감자’를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
2020-07-0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익산 여직원 사고 '직장내 괴롭힘' 해당…오리온 "조직문화 개선"
오리온이 전북 익산 공장 근로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30일 오리온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월 17일 익산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의 사망 사건에 대하여 큰 애도와...
2020-06-3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원재료 맛 강조한 ‘마켓오 감자톡’ 출시
오리온은 감자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강조한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 첨가 없이 감자를 곱게 갈아 만들어 감자 풍미를 극...
2020-06-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제주용암수' 활용한 커피 출시
오리온은 마켓오네이처 카페 도곡점에서 ‘미네랄커피’(사진) 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마켓오네이처 카페에서 선보이는 미네랄커피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바리스타와 함께 진행한 ...
2020-06-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