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리뉴얼 출시
오리온은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새로워진 마이구미는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을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강화했다. 또 각 제품별 과즙과 원재료...
2020-11-2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에너지바 중국 매출액 100억원 돌파
오리온은 중국에서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중국명: 닥터유 단백견과바 ‘蛋白坚果棒’)와 ‘닥터유 에너지바’(중국명: 닥터유 에너지견과바 ‘能量坚果棒’)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매출액 100억원, 판매량 1200만...
2020-11-1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온라인 전용 ‘인기 바 3종 세트’ 출시
오리온은 수능, 공무원 시험 시즌 등을 앞두고 오리온 인기 바 3종으로 구성한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든든하게 힘내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리온 간식이필요해 든든하게 힘내바는 ‘에너지바’, ‘단백질바...
2020-11-1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고소미 19179 출시
오리온은 ‘고소미 1979’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1979년 출시했던 ‘원조’ 고소미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살렸단 설명이다.고소미 1979는 현재 생산판매 중인 ‘고소미’와 달리 1979년의 원조 고소미 레시피를...
2020-11-1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078억원…'역대 최대'
오리온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하면서 최대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도 12.7% 성장한 5974억원으로 3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오리온은 신종 코로나바...
2020-11-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오리온(연결), 2020/3Q 영업이익 1,078.3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09 14:15](잠정) 오리온(연결), 2020/3Q 영업이익 1,078.34억원11월 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973.65억원(전년대비 12.7% 증가),영업이익은 1,078.34억원(전년대비 6.0% 증가)으...
2020-11-09 월요일 | 파봇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 브레드’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그래놀라 브레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그래놀라 브레드는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보리, 흑미, 고구마, 적두 등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만...
2020-11-0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꼬북칩, 10월 매출 67억원…'초코츄러스맛' 덕분
오리온은 '꼬북칩' 지난달 한국법인 매출액이 67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역대 최대 월 매출이다.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봉지 수로는 610만개에 달했다. 특히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지난달 ...
2020-11-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판매량 2000만개 돌파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으로 240억원 규모다.지난해 4월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50g 제품 한 개만 먹어도 달걀 두 개 분량에 달...
2020-10-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홀딩스, '한·중 바이오 사업 합자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과 시장을 넘어 160조원 규모의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다.오리온홀딩...
2020-10-2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 출시
오리온은 음료수 한 병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7종의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각각 100% 충족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오리온은 RTD 음료시리즈 2탄으로 ‘비타민’을 선택...
2020-10-2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신제품 확대 통한 성장성 강화 기대”- 키움증권
오리온이 중기적으로 신제품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박상준 키움증권은 오리온의 신제품 매출 비중이 20% 수준으로 높아진 가운데, 향후 10% 중반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2020-10-16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오리온, 핼러윈 한정판 '간식이필요해' 과자세트 선봬
오리온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인기 과자를 모아 만든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핼러윈 한정판으로, 포장에 유령과 호박 디자인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2020-10-1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건빵의 재해석…오리온, '마켓오 빵둥이' 출시
오리온은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스낵 '마켓오 빵둥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켓오 빵둥이는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식감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린 신개념 '빵 스낵...
2020-10-1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 재단장 50일 만에 1000만개 팔렸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리뉴얼 출시 50일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23억원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초코파이 바나나를 맛봤으며 1초에 2개씩 팔린...
2020-10-0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 올해도 진행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
2020-10-0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올해 누적 판매량 1100만개 돌파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합산 누적 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2020-09-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미쯔 대용량 팩' 출시
오리온은 온라인 판매 전용 '미쯔 대용량 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제품 대비 8배 이상 큰 용량으로, 우유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하트 모양 미쯔도 추가했다. 개봉 후에도 바삭하고 신선하...
2020-09-1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오리온은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과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맛 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네 겹의 칩에 한겹 한겹 초콜릿을 발라 진...
2020-09-1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러시아 신공장 건설…3년간 800억원 투자
오리온은 러시아 트베리 크립쪼바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러시아 신공장은 연면적 4만2467㎡(약 1만2846평) 규모로 건설되며 2022년 완공이 목표다. 초코파이, 비스킷류 6개 라인과 스낵 2개 라인이 설치...
2020-09-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첫 RTD '닥터유 드링크'…지난달 매출 10억
오리온은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인 ‘닥터유 드링크’가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신제품임에도 8월 월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누적판매량으로는 150만병을 돌파했...
2020-09-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공장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배출 감축 '대통령상' 수상
오리온은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제조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품질 혁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대회...
2020-09-0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제주용암수, 경품이벤트 진행
오리온은 오는 10월15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퀴즈를 맞히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과자선물세트 및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8주간의 경품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0-08-2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