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인도 생산 공장 완공 "현지 17조원 규모 시장 공략"
오리온이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위치한 오리온 인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약 17조원 규모의 제과 시장을 보유한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에 본격 진...
2021-02-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볼’ 출시
오리온은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을 한 봉지 안에 담은 초코볼 타입의 영양 간식 ‘닥터유 단백질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닥터유 단백질볼은 통아몬드 위를 바삭한 단백질 크런치와 단백질 초콜릿으로 감싼 제...
2021-02-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한·중·베 글로벌 아침대용식 시장 공략 가속화
오리온은 중국에서 양산빵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중·베 글로벌 아침대용식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7일 밝혔다.오리온은 2017년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선언한 이래 기존 제과를 넘어 간편...
2021-02-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은 간편대용식 오!그래놀라와 스테디셀러 고래밥을 컬래버레이션 해 만든 제품...
2021-02-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한정판 초코파이 출시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판 '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심쿵주의'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 베리러브 초코파이는 오리온 프리미엄...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지난해 영업이익 3756억 기록…"2년 연속 최대"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304억원, 영업이익 375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2%, 영업이익은 14.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국내외 법인 모두 2019년에 이어 최대 실적을 경신했...
2021-02-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오리온(연결), 2020/4Q 영업이익 845.9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3 14:20](잠정) 오리온(연결), 2020/4Q 영업이익 845.92억원2월 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781.21억원(전년대비 3.9% 증가),영업이익은 845.92억원(전년대비 -13.8% 감소)으로 ...
2021-02-03 수요일 | 파봇기자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선봬
오리온이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한 '닥터유'의 첫 번째 제품을 선보인다.오리온은 기존 '오리온 제주용암수' 제품명과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021-02-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온라인 전용 '효드림·정나눔' 선물세트 출시
오리온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오리온은 최근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빈도와 경험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인기 제품을 모은 선물세트를 내놨다.온라인 선물...
2021-01-2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스낵, 홈술족∙신제품 특수에 지난달 최대 매출
코로나19 '집콕족'이 과자 성수기 판도를 바꿨다. 통상 야외활동이나 주류 소비가 많은 여름철이 성수기라는 통념을 깨고 한겨울에도 소비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리온은 지난달 스낵 매출이 2020년 최대 월매출...
2021-01-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닥터유, 기능성 식품 브랜드로 재정립
오리온은 영양 설계 콘셉트의 '닥터유' 브랜드를 기능성 원료를 넣은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재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오리온은 기존 '과자' 이미지를 '식품'으로 확대하고 '영양설계' 콘셉트를 '기능성 표시...
2021-01-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누적판매량 1000만봉 돌파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봉씩 판매됐으며 누적매출액으로도 110억원을 넘어섰다.지난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2021-01-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情’, 겨울 한정판으로 글로벌 MZ세대 공략
오리온은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밀레니얼 세대+Z세대)’세대 사로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설명이다.오리온은 ...
2021-01-0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매출, 지난해 34% 성장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는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021-0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초코송이에 치즈맛 더한 ‘하양송이’ 출시
오리온은 36년 된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의 자매품 ‘하양송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하양송이는 기존 초코송이와 달리 하얀색 치즈맛 초콜릿을 더했다. 1020세대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젊은층이...
2020-12-2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홈파티 시즌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 출시
오리온은 연말 연시를 맞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올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는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홈파티가 많은 겨울 시즌에 맞춰 초코...
2020-12-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서 '사회책임 금정상' 수상
오리온은 중국 식품업계의 권위 있는 사회적 책임 평가 행사인 '제 6회 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에서 최고 등급인 '사회책임 금정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는 식...
2020-12-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베트남 누적 매출 2조원…"현지화 전략 통했다"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 누적 매출액이 2조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오리온은 베트남 현지 공장 설립 10년 만인 지난 2015년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이후 다시 불과 5년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오리온은 ...
2020-12-1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팝’ 2종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랜베리와 아몬드를 넣은 ‘크랜베리 아몬드’와 초코볼, 초코 우유볼, 아몬드 볼 등3가지 오곡볼과 아몬...
2020-12-1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할매입맛 겨냥 '찰 초코파이 앙크림' 출시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2020-12-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꼬북칩·포카칩·오감자 대용량 출시
오리온은 '꼬북칩' '포카칩' '오!감자' 등 인기 스낵 3종 ‘대용량 지퍼백’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대용량 지퍼백 제품은 기존 중간 사이즈 대비 3배 이상 용량을 늘렸다. 입구에 지퍼를 부착해 손쉽게 밀봉...
2020-12-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세트 출시
오리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제품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
2020-12-0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한정판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 출시
오리온은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중심의 ‘홈파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2020-11-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