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편의·환경경영 실천 [생명보험사 특집]
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금융 파트너’라는 2030년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류로 제공되던 안내장을 전산화하기 위...
2023-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삼성생명 삼성전자 관련 계약자 배당금 회계상 부채 인정"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 삼성전자 관련 계약자 배당금을 회계상 부채항목으로 표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금감원은 삼성생명이 지난 11월 16일 금감원에 질의한 내년 K-IFRS17 1117호(보험계약) 시행에 따른 계...
2022-12-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디지털 헬스케어·AI ‘퍼스트무버’ 행보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디지털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디지털 퍼스트무버가 되어야 합니다.”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전 사장은 2022년 한 해를 ‘치열한 힘겨루기가 전개될 것’으로 전...
2022-1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미지급 소송 대법원으로…가입자들 상고 접수
삼성생명 즉시연금 미지급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12일 보험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즉시연금 상품 가입자 A씨 등 57명 소송대리인은 지난 9일 서울고법 민사12-2부(부자판사 권순형·박형준·윤...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삼성화재 영업통 생명 부사장 승진…이완삼 삼성생명 부사장
이완삼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은 삼성화재 영업통으로 이번 정기인사에서 삼성생명으로 승진이동했다. 이완삼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동국대를 졸업했다.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2015년 삼성화재 경영관리파트장, ...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상품·인사 등 경험 풍부한 송상진 삼성생명 부사장
2023년 삼성생명 정기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송상진 신임 부사장은 상품, 인사, 언더라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송상진 부사장은 2014년 5월부터 2018년 2월까지는 인사팀 인사운영...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김태선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삼성생명 출신
삼성카드는 12일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해 신임 부사장에 김태선 삼성생명 CPC기획팀장(상무)를 선임했다.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계열사는 계열...
2022-12-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생명 임원인사…송상진·이완삼 부사장 승진·여성임원 3명 발탁
삼성생명이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2명이 새롭게 승진했으며 여성임원 3명도 발탁됐다.삼성생명은 12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11명을 승진시켰다고 12일 밝혔다...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2023년 삼성 정기 사장단인사…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승진삼성생명 '2인 체제' 外
삼성 금융계열사 2023년 정기 인사에서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영묵 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유임하면서 삼성생명은 2인 사장 체제가 됐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을...
2022-12-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지역 문제 해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 실시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지역 문제 해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삼성생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1기 청년단체들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2022-12-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은 누구…금융경쟁력제고T/F 이끈 삼성생명맨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은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32년동안 삼성생명에 재직한 '삼성생명맨'이다.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유일하게 승진인사에 이름을 올린 박종문 사장은 금융경쟁력제고T/F장...
2022-12-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전 주식 매각하는 삼성생명법 부상…업계 "외국계 투기자본 잠식 우려"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인 일명 삼성생명법이 올해 법안소위에 처음 오르며 급부상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외국 투기자본 유입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유배당 계약자에게...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에 박종문…전영묵 사장 연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에 박종문 부사장이 선임됐다. 전영묵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삼성생명은 8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T/F장을 맡은 박종문 부사장이 삼성생명 자...
2022-12-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삼성전자 최고 우량주…10년간 95% 벌었다”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의 주식이 우량주가 아니라는 보도에 “삼성전자의 주가 변동성을 과장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삼성생명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이...
2022-12-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생명, IFRS17 예상 숫자 발표…배당 지속 확대 전망
삼성생명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관련 예상 숫자를 발표한 가운데 배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IFRS17 회계전환 관련 숫자에 대해 투자자(인베스터)...
2022-12-06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생명, 3조6000억원 규모 단기 자금 한도 확보
삼성생명이 3조6000억원 규모 단기 자금 한도를 확보했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3조4000억원 단기 차입을 진행했다.삼성생명 단기 차입 한도는 기존 RP 매도 잔액 2000억원을...
2022-11-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여당 정무위 법안소위 불참…삼성생명법 논의 차질
여당이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불참하면서 삼성생명법 논의도 차질을 빚었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29일 법안소위를 열고 보험업법개정안인 일명 삼성생명법을 논의하려 했으나 여당이 정무위...
2022-11-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코리안리, 삼성생명과 5000억원 규모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코리안리재보험이 지난 23일 삼성생명과 체결한 약 5000억원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월 28일 거래를 체결했으며 1년여 동안 거래에...
2022-11-2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생명, ESG 강화로 지속가능 경영 [사회공헌 앞장서는 생보사]
삼성생명은 지속가능한 미래,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ESG 핵심전략으로 녹색금융, 상생금융, 투명금융 이라는 방향을 설정했다.친환경 책임투자 확대, 탈탄소 및 기후 리스크 관리, 고객중심경영강화...
2022-11-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자산운용 포트 조정…실적 개선 신호탄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 실적 개선 신호탄을 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삼성생명의 별도 당기순이익은 6072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1756억원 대...
2022-11-24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2심서 승소…대법원까지 가나
즉시연금 미지급금을 두고 보험 계약자와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이 2심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승소했다. 미지급 분쟁 규모만 4000억원 달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상고해 대법원 판결까지 갈지 관...
2022-11-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주식 매각' 삼성생명법, 정무위 법안소위 상정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매각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 일명 삼성생명법이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영향을 받는 만큼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
2022-11-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