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주요 사업장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오리온(대표 이승준) 주요 사업장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오리온은 본사 및 청주·익산공장, 감자연구소 등 주요 사업장이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022-06-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추억의 풍선껌 ‘와우’ 네 가지 색깔로 리뉴얼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추억의 풍선껌 ‘와우’를 리뉴얼 출시한다.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맛, 네 가지 색깔의 풍선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오리온은 ‘와우’를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2022-06-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 선정…온실가스 540t 감축 예상
오리온(대표 이승준) 익산공장이 온실가스 감축 설치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생산 설비 구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540여 톤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오리온은 익산공...
2022-06-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2022년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스윙칩’ 생산 시작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햇감자로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 올해 햇감자는 품질이 좋아 더 맛있는 감자칩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리온은 햇감자...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오리온(대표 이승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건강 트렌드가 지속되고 그래놀라의 수요가 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그룹, 제주도 기관·단체에 3억 원 기탁
오리온그룹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3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해당 지역 내 아동∙노인 복지 및 이주여성 지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
2022-05-2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제과업계 매출 1위' 오리온, 왕좌자리 지켜갈 수 있을까?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올해 1분기 롯데제과(대표 이영구)와 1500억원에 달하는 매출 격차를 두며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랜 시간 업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오리온이지만 올 하반기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으...
2022-05-2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2022 1Q 영업익 1086억원…전년 比 6.5%↑[2022 1Q 실적]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동반 성장했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제품력과 수익 중심 경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
2022-05-1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 선정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ESG 강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이 결실을 ...
2022-04-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X카카오엔터프라이즈, 물류 시스템 공동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물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제품이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창고 및 영업차량 운용 등 인프라 관리도 보다 체계...
2022-04-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명가서 바이오 명가로
초코파이 명가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바이오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중국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역량을 활용해 제과 업계를 넘어서 바이오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는 계획이다.오리온...
2022-04-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제품 출시 통했다’ 오리온, ‘오!감자’ 매출 72% 증가
오리온(대표 이승준) ‘오!감자’ 브랜드가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매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오리온은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스낵 명가’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오리온은 지난 1~3월 매출액이 전년...
2022-04-1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집콕 영향에 ‘지퍼백 스낵’ 1~2월 매출 62% 성장
오리온(대표 이승준) 대용량 규격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 팬데믹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자 ‘저장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오리온은 지난 1~2월 꼬북칩·촉촉한초코칩...
2022-03-2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그룹, ESG위원회 설립…윤리경영 강화
오리온그룹(대표 이승준)이 ‘ESG 위원회’를 설립했다. 오리온그룹은 ESG 위원회 운영을 통해 윤리적인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그룹은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와 사업...
2022-03-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글로벌 맛내는 K푸드] 오리온 ‘초코파이情’, 글로벌 인기…연매출 5000억 돌파
K-스낵 대표 주자 오리온(대표 이승준) ‘초코파이’가 전 세계 60여개 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1974년 출시돼 어느새 출시 50주년에 가까워진 초코파이는 해외 국가의 ‘국민과자’로서 국내에서는 상상할 수 없...
2022-03-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현대그린푸드 손잡고 닥터유 면역수 체험 기회 제공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현대그린푸드의 건강식 브랜드 ‘그리팅’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 최근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닥터유 면역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
2022-03-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100억원 규모 ‘동반성장 상생펀드’ 운영…상생협력 강화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대리점 경영자들을 위해 100억 원 규모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영한다.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모습이다.오리온...
2022-03-0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 대표에서 아시아 대표로' 오리온,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 12위 등극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제과기업으로 거듭났다. 오리온은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2022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12위에 올랐다고 ...
2022-02-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 vs 오리온 ‘달콤 살벌’ 글로벌 초코파이 전쟁
한국을 대표하는 K-스낵 중 해외 제사상에도 오를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 있다. 바로 ‘초코파이’다. 1974년 출시돼 어느새 49살이 된 초코파이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60여개 국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2022-02-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글로벌 법인 성장 효과' 오리온, 2021년 매출액 2조3594억원…전년 比 5.8% ↑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3594억 원, 영업이익 372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이후로 8년째 가격을 동결 중임에도 내부 효율화와 수익 중심 경영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
2022-02-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국내 최초 물처럼 마시는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국내 최초 무색, 무취 물 타입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한다.오리온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물처럼 마시며 쉽게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2022-02-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그룹,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 6년 연속 진행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6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 시행 지역을 확대해 베트남 농가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
2022-01-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8년 가격 동결에도 영업익·신용등급 상승세…비결은?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8년 동안 제품 가격을 동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신용등급을 연일 높이고 있다. 주요 식품업체들이 원자재값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높이면서도 영업익 하락으로 어려움을 면치 못...
2022-01-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