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전 임원 유임" 오리온, 2023 정기 임원인사 발표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전 임원이 유임된 가운데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소수 승진을 단행했다.오리온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2년이 넘...
2022-12-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전 제품 흥행’ 오리온 베트남 법인, 연매출 4000억원 돌파
오리온(대표 이승준) 베트남 법인이 사상 최초로 연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 신규 카테고리 확대에 힘입어 고성장세를 이어갔다.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2005년 설립 이래 최초로 연매출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
2022-12-2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충청남도·농협과 ‘농산물 공급 확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리온은 12월 8일 충청남도 및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와 ‘농산물 공급 확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충청남도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김태...
2022-12-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홀딩스, 난치성 치과치료제 개발 나선다...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오리온홀딩스(대표 허인철)가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과 손잡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오리온홀딩스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
2022-11-2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2022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진행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겨울방학에 맞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인턴십 평가 우수자는 결과에 따라 대졸 신입으로 입사가 가능하다.오리온은 2022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2022-11-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치즈 풍미 가득”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꼬북칩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신제품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은 피자, 샌드위치, 케이크 등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체다치즈...
2022-11-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제품력 기반 성장세 지속" 오리온, 2022년 3Q 영업익 전년 比 6.6%↑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2년 3분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11억 원, 영업이익 12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2022-11-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역대 최단기간" 오리온 카스타드, 글로벌 매출 1000억원 돌파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카스타드’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인기를 끌며 글로벌 합산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오리온은 ‘카스타드’가 한국, 베트남, 중국, 인도 등 해외 인기를 바탕으로 출시 이래 최단기간...
2022-11-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닥터유 바’, 가을 매출 20%↑…야외활동 필수품 자리잡아
오리온(대표 이승준) ‘닥터유 바’가 올 가을 ‘야외활동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며 매출을 확대했다. 오리온은 올 가을 ‘닥터유 바’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가을의 마지막 절...
2022-10-2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21년 만에 신제품" 오리온, ‘오뜨 쿠키 크럼블’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1년만에 '오뜨'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리온은 디저트 파이 신제품 ‘오뜨 쿠키 크럼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오뜨 쿠키 크럼블은 버터 풍미 파운드케이크와 두 가지 쿠키 크럼블이 어우...
2022-10-1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국군의 날 맞아 6년 연속 국군장병 특별 선물세트 1만 상자 후원
오리온그룹(대표 이승준)은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지난 22일 계룡대에서 이승준 오리온...
2022-09-2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
2022-09-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초코파이 너마저' 오리온, 9년 만에 16개 제품 15.8% 가격 인상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9년 만에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원재료 가격이 최대 70% 이상 상승해 불가피하게 인상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 오리온은 9월 15일부로 전체 60개 생산제품 중 파이, 스낵, 비스킷 등 16개 제품...
2022-09-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동반성장 강화” 오리온, 협력회사·대리점 금리 인하 혜택 확대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협력회사 및 대리점에게 제공하는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확대한다. 협력사 혜택 확대를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오리온은 협력회사 및 대리점의 금융지원 강화 차원에서 ‘동반성장...
2022-09-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9년 가격 동결’ 오리온, 원자재값 인상에도 2022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2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원자재값 상승으로 경쟁사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할 때 홀로 가격을 동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실적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16일 금융...
2022-08-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K-젤리 대표주자" 오리온 '마이구미', 한국 넘어 아시아 입맛 홀리다
오리온(대표 이승준) 젤리 대표 브랜드 ‘마이구미’가 아시아 시장에서 매출을 높이며 ‘K-젤리’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매출이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에서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2-08-0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202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31일 접수 마감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오는 31일까지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오리온은 202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
2022-07-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홀딩스, 중국 산둥성 지닝시와 ‘중국 백신 개발사업 지원∙협력 계약’ 체결
오리온홀딩스(대표 허인철)가 중국에서 개발 중인 결핵백신 관련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을 통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게되면서 바이오 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리온홀딩스는 중국 내 합...
2022-07-1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주요 사업장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오리온(대표 이승준) 주요 사업장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오리온은 본사 및 청주·익산공장, 감자연구소 등 주요 사업장이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022-06-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추억의 풍선껌 ‘와우’ 네 가지 색깔로 리뉴얼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추억의 풍선껌 ‘와우’를 리뉴얼 출시한다.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맛, 네 가지 색깔의 풍선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오리온은 ‘와우’를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2022-06-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 선정…온실가스 540t 감축 예상
오리온(대표 이승준) 익산공장이 온실가스 감축 설치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생산 설비 구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540여 톤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오리온은 익산공...
2022-06-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2022년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스윙칩’ 생산 시작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햇감자로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 올해 햇감자는 품질이 좋아 더 맛있는 감자칩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리온은 햇감자...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오리온(대표 이승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건강 트렌드가 지속되고 그래놀라의 수요가 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