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이화경 부부 연봉 오리온홀딩스 임원보수 80% [한지붕 오너일가]
초코파이, 포카칩, 꼬북칩 등 다수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유한 제과 기업 오리온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2조9124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글...
2024-08-0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닥터유, 한 병에 닭 가슴살 2팩 분량 단백질드링크 선봬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국내 최대 단백질 함량 40g을 함유한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초코(이하 닥터유PRO 40g)’을 25일 선보였다. ‘닥터유PRO 40g’은 350ml 1병 기준, 100g짜리 닭 가슴살 2팩 분량의 단백...
2024-07-2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새우깡이 포카칩 제쳐도 농심은 오리온과 각축전, 왜?
농심 새우깡이 국내 스낵시장 점유율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정작 제조사 점유율에서는 오리온에 간발의 차로 밀리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 ‘먹태깡’을 출시하면서 스낵 시장 반향을 일으켰지만, 오리온의...
2024-07-16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맛·고함량·편의성 갖춘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인기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맛·고함량·편의성 삼박자를 갖춘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헬스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는 2022년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100...
2024-07-0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이승준 대표 '대한민국 봉사 대상' 3개 부문 수상
오리온은 이승준 대표이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상반기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비롯해 기관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024-06-1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스트리트 꼬북파이터' 개최…꼬북칩 신제품 선공개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스낵 스테디셀러 제품인 ‘꼬북칩’ 출시 7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꼬북파이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28일부터 전개한다. 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
2024-05-28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생산관리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2024년 생산관리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13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20일 오후 10시까지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4년제...
2024-05-1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3조 클럽' 턱밑서 주춤했지만, '마이구미' 열풍에 웃었다
오리온 마이구미가 때 아닌 전성기를 맞았다. 국내 포함 해외에서 젤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마이구미가 초코파이, 포카칩에 이은 오리온 9번째 메가 브랜드로 등극한 것이다. 특히 마이구미는 지난해 다소...
2024-04-2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마이구미, 매출 1000억원 돌파 '메가 브랜드' 등극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2월 매출이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는 데다 새로운 해외시장도 개척해 나가면서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
2024-04-0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제약기업 리가켐바이오 인수 완료…"신약개발 박차"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 구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73% 인수를 위한 주식대금 5485억원의 납입을 완료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의 제3자...
2024-04-0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제주용암수,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과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는 SNS 이벤트를 21일부터 전개한다. 이벤트는 3월 24일까지 오리온 공...
2024-03-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50년 만에 크림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선봬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22일 출시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사르르 녹는 우유 크림...
2024-02-2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vs 롯데웰푸드, 인도서 달콤 쌉싸름한 전쟁
초코파이, 빼빼로 등 ‘K초콜릿’이 인도로 향한다. 초콜릿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여행을 떠난 마법사 ‘윌리 웡카’처럼 말이다. 주인공은 오리온 이승준 대표와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 두 사람은 거대 제과시장...
2024-02-1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영업익 4923억원 사상 최대…"내수시장도 1조 클럽"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9124억원, 영업이익 492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특히 세전이익은 6.8% 성장한 5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매출액은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명...
2024-02-07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3세 담서원의 ‘정(情)’ 넘은 미래
오리온이 제약회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 지분 25%를 5500억원에 사들였다. 오리온은 앞서 음료(생수), 간편대용식, 바이오를 3대 신사업으로 설정한 바 있다. 신사업은 오너 3세 담서원 경영관리담당...
2024-01-2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산하 농생물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오리온 베트남 법인과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는 지난 25일 하노이에 있는 베...
2024-01-2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특징주]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 소식에 약세…17%대 하락
16일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제약회사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지분 인수를 결정하고 신사업으로 바이오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7....
2024-01-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리온, 2024년 동계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2024년 동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28일부터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7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2024년 2월 4년제 ...
2023-12-2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인사]오리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오리온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발표했다. ■ 오리온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대표이사 선임 및 내정<대표이사>◇중국 법인 ▲이성수 전무 ◇쇼박스 ▲신호정 전무(승진, 내정) ...
2023-12-1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마켓오 '치즈톡 달콤치즈맛' 선봬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마켓오 ‘톡’ 스낵 시리즈의 신제품 ‘치즈톡 달콤치즈맛’을 11일 출시했다. 마켓오 ‘치즈톡 달콤치즈맛’은 감자 등으로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체다치즈를 달콤한 크림과 짭짤한 ...
2023-12-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마이구미'·'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소포장으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을 23일 출시했다. 마이구미 버라이어티 팩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포...
2023-11-23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매출·영업익 성장세…"신제품 경쟁력 영향"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63억원, 영업이익 140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15.6% 올랐다.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15.3% 성장한 2720억원, 영...
2023-11-1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