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디저트’ 배달 서비스 전국 확대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자사 ‘마켓오 디저트’의 전국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배달 서비스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품...
2017-06-1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중국법인, 이규홍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그룹이 중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이규홍 부사장을 선임했다.1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규홍 대표는 1982년 오리온에 입사해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을...
2017-06-0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딸기’ 한 달 만에 1100만개 판매 돌파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봄 한정판으로 내놓은 ‘초코파이情(정) 딸기’가 한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100만 개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32억 원에 달하며, 우리나라 국민 5명 ...
2017-05-2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1Q 영업이익 69.9% ↓… 중국 사드보복 직격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그룹이 1분기 실적에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보복 직격탄을 맞았다.오리온그룹은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58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9.9% 감소...
2017-05-1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담철곤 회장 비리 ‘추적 60분’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KBS ‘추적60분’ 프로그램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서울남부지법과 오리온에 따르면 오리온은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재벌과 비자...
2017-05-1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올해 글로벌 제과업계 14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올해 글로벌 제과업계 중 14위에 올랐다. 오리온은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 캔디인더스트리가 발표한 ‘2017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 14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2017-05-1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식품 상장기업 5월 브랜드평판] 동서·오리온·CJ제일제당 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017년 5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동서가 1위, 오리온이 2위, CJ제일제당이 3위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판조사를 실시...
2017-05-09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오리온, 6월 지주사 전환 앞두고 부실 계열사 청산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는 6월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는 오리온이 계열사 정리에 나섰다. 적자를 내고 있는 건설·음료·스포츠사업 계열사는 청산하고 기존 식음료사업에 집중한다는 의미로 분석된다.5일 ...
2017-05-05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데이 효과’에 1분기 젤리 매출 22% 성장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은 젤리 제품들의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젤리가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며 ‘데이’기념일 선물용으로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다...
2017-05-02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음료사업 인재 양성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제주대학교와 26일 제주대학교에서 ‘오리온-제주대 산학협력 협약식’ 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온과 제주대는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제주용삼수 인수 발판 ‘종합식품기업’ 진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제과업체 오리온이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해 글로벌 음료사업을 추진하면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오리온은 26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제주지역 기자간담회를 개최하...
2017-04-26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삼양식품, ‘장수제품’ 리뉴얼로 붐업 노린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제품’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익숙함을 탈피해 색다른 맛으로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 것과 동시에 장기 불황으로 침체된 소...
2017-04-24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담철곤 오리온 회장, 검찰수사 앞두고 해외 출국했나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00억 원대의 횡령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오리온 담철곤 회장이 해외로 출국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담철곤 회장 부부가 지난 13일 오리온...
2017-04-2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작년 매출 350억원으로 늘어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자사 제품 ‘닥터유 에너지바’의 매출액이 지난해 350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바 매출액은 출시 첫해인 2009년 50억 원에 불과했으나 레저 붐을 타고 8년 만...
2017-04-2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6년 째 되풀이 되는 ‘담철곤 리스크’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담철곤 회장이 6년 만에 다시 검찰조사 선상에 올라 오리온그룹이 또 다시 '오너리스크’ 로 술렁이고 있다. 담회장은 처형인 이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이 200억원대 횡령혐의로 고소하...
2017-04-18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사드 리스크에도 ‘중국 브랜드파워 1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사드 마찰로 중국 내 일부 공장의 생산라인을 축소했으나 ‘초코파이’ 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리온은 초코파이가 2017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 파이 ...
2017-04-18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퇴직 임직원, ‘담철곤 회장 비리’ 엄중 수사 촉구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그룹을 퇴직한 임직원들이 20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에 대한 검찰의 엄중 수사를 촉구했다.오리온그룹을 퇴직한 임직원 5명은 13일 검찰에 탄원서...
2017-04-14 금요일 | 신미진 기자
검찰, 담철곤 오리온 회장 200억 규모 횡령의혹 수사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검찰이 200억원대의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철곤 회장은 피의자 신분이 될 경우 6년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2017-04-1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식품 단신] 동원F&B·오리온·아워홈·롯데푸드 外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동원F&B가 100% 국산 콩에 우수한 낫또균을 배양한 ‘발효과학 아침낫또’ 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24시간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쳐 낫또 특유의 냄새가 적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
2017-04-1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사드 후폭풍’ 오리온 中 현지 생산라인 축소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 ‘오리온이 롯데그룹 계열사’라는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가며 현지 오리온 공장의 생산라인 일부가 가동 중지됐다. 오리온 측은 “지난 2월 주한미군의 한반도 ...
2017-04-1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 지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그룹이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10일(현지시간) 이규홍 오리온 부사장은 직접 페루를 방문해 메르세데스 아라오스 페루 부...
2017-04-1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