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삼성생명, 첫 오더메이드 상품 출시
에이플러스에셋이 삼성생명 첫 오더메이드 상품을 출시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이 삼성생명과 2019년 판매제휴 이후 출시한 첫 상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에이플러스...
2021-04-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꿈나무 어린이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꿈나무 어린이보험'을 출시한다. 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태아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대 30세까지 질병과 재해 등을 보장하는 '꿈나무 어린이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
2021-04-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당국 삼성생명 암보험금 미지급 징계 수위 재조정 여부 촉각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 암보험금 미지급과 관련해 중징계인 기관경고를 제재를 내린지 3개월이 지났지만 금융위원회에서는 삼성생명 징계안 관련한 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에서는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2021-04-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빅테크 대항…삼성생명 등 삼성금융계열사, 통합 플랫폼 구축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계열사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금융 지배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항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마이데이터 산업에도 대비...
2021-04-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해외투자·디지털 페달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해외투자, 디지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지난 18일 주주총회에서 203...
2021-03-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자료] 금리상승에 춤추는 보험업과 삼성생명 - 교보證
▲ 지난 3개월 간 보험업 0.7%↓, KOSPI 9.6%p↓지난 3개월간 보험업지수는 0.7% 하락했으며, KOSPI 수익률을 9.6%p 하회 함. 보험업이 KOSPI를 하회한 이유는 다시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주식시...
2021-03-24 수요일 | 장태민
삼성생명, 서울대와 협약…트렌드 마케팅 강화
삼성생명이 서울대와 협약을 맺고 트렌드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생명은 금융업계 최초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트렌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
2021-03-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SG경영] 삼성생명, 전사적 ‘탈석탄’ 정책 실천
삼성생명은 작년 11월 삼성 금융 관계사들과 공동으로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위기의 선제 대응을 위한 ‘탈석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삼성생명은 지난 20200년 9월 이후 석탄...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등 보험사 자회사형 GA, 흑자전환 성공
보험사들이 채널 경쟁력 강화 등을 이유로 판매자회사(자회사형 GA)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자회사형 GA 다수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보험대리점 공시에 따르면 보험사...
2021-03-1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삼성생명 예정이율 인하…생보사 보험료 인상릴레이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이 예정이율을 인하한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져서다. 빅3인 교보생명,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생명보험사들도 예정이율 인하를 꾀하고 있어 보험료...
2021-03-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자사주 2000주 추가 매입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자사주 2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생명은 17일 전영묵 대표가 보통주 2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
2021-03-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교보·삼성생명 종신보험 예정이율 인하…보험료 오르나 外
교보생명, 삼성생명이 종신보험 예정이율을 인하한다. 예정이율이 내려가면 같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내야 하는 보험료가 오르게 되면서 보험료도 인상될 전망이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금리연동형 종...
2021-03-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삼성생명·메리츠화재·DB손보 여성 사외이사 영입…보험사 물밑경쟁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은 이사회에 여성을 포함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자본시장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과 삼성생명 등이 여성 사외이사 영입을 앞두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메리츠...
2021-03-06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코멘트] 삼성생명, 금리 및 주가 방향성에 다른 보증준비금 환입 규모 중요 - 메리츠證
■ 4Q20 연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2,707억원(+44,802% YoY, -14.5% QoQ)주식시장 호조 이어져 변액보증준비금 환입 3,300억원 발생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위험손해율이 76.9%까지 하락해 2,500억원의 사차이익 시현한...
2021-02-24 수요일 | 장태민
[자료] 삼성생명, 손해율 하락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동사의 2020년 연간 순이익은 1.27조원으로 2019년 대비 29.5% 증가. 1) 매각이익이 평년에 비해 높았고(7,070억원) 2) 보험이익이 1.6조원으로 15.1%개선. 보험이익은 특...
2021-02-24 수요일 | 장태민
[금융사 2020 실적] 보장성 점유율 하락 여파…신계약APE 6% 성장 불구 삼성생명 신계약마진 하락
작년 삼성생명 신계약APE가 6% 성장했음에도 신계약 마진은 4.5%p 감소한 48.3%를 기록했다. 고마진 위주 건강보험 점유율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23일 삼성생명 2020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신계약APE는 ...
2021-02-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중장기적 해외보험 비중 30%까지 확대”
삼성생명이 중장기적으로 해외보험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삼성생명은 23일 오후4시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2030년 중장기 전략 방향을 발표, 해외 보험 이익 기여도를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
2021-02-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삼성전자 배당수익 효과…삼성생명 이차익 대폭 증가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배당 효과 등으로 작년 이차익(이자율차손익)이 대폭 증가했다. 삼성전자 배당 효과와 매각이익이 발생하면서 전년대비 이차익을 개선했다.23일 삼성생명 2020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생명...
2021-02-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사,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개최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사가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 금융관계사들은(이하 ‘삼성금융’)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2021-02-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뇌·심혈관 질환 보장 강화 '올인원 뇌심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출시한다.삼성생명은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19일부터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은 보험업...
2021-02-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보험파트너, 삼성생명 손잡고 보험 플랫폼 확장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삼성생명과 업무 제휴를 맺고 보험 설계사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 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이다. 토스를 ...
2021-02-16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고객중심경영 대폭 강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운영 등 고객중심경영을 대폭 강화한다.삼성생명은 16일 현장에서의 고객보호 강화를 위해 고객센터 내 '고객권익보호 담당'을 신설하고 본사에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
2021-02-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0 실적] 삼성생명, 작년 순이익 1조2658억…전년 比 30%↑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설계사들의 대면영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보장성 신계약을 확대하고, 증시가 오른 덕을 보면서 실...
2021-01-29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