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네이처' 등 호조...매출·영업익 동반상승
오리온이 올해 1~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338억원, 영업이익은 211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8.6%, 영업이익은 72.9% 증가했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 7월 선보인...
2018-11-1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농업과 상생협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상 수상
오리온이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2018-11-1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출시
오리온이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해 옥수수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짠 맛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히말라야 소금...
2018-11-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생크림파이' 누적판매량 3000만개 돌파
오리온이 '생크림파이'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9월말 누적판매량 2000만개를 넘겼던 생크림파이는 한 달여 만에 1000만 개가 팔리며 가을철 나들이 간식...
2018-11-06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시상식
오리온이 지난달 31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및 EBS와 공동으로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우수학교 시상식을 제주 성산읍 풍천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
2018-11-02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1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
오리온이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 및 인원은 생산기획, 생산지원, 생...
2018-11-0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X라인프렌즈,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오리온이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 선봬
오리온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고래밥', '초코송이',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아이들과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캔디 및 비스킷 제품 8종을 '해피 할로윈' 콜렉션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해피 할로윈 한정...
2018-10-2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회삿돈 200억 들여 개인별장'...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검찰 송치
회삿돈 203억원을 횡령해 개인 별장을 신축한 혐의를 받는 이화경 오리온 그룹 부회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24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 부회장을 건축과정, 건축물의 구조, 건축 관련자들의 진술, 관련...
2018-10-2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감자엔 소스닷' 출시 한 달...누적판매량 170만봉 돌파
오리온은 생감자칩에 소스를 점점이 뿌려 맛을 낸 '감자엔 소스닷'이 출시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70만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자엔 소스닷은 출시 초기부터 차별화된 맛과 중독성 강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으...
2018-10-2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프로농구 홈 개막전 맞아 '오!그래놀라 데이' 개최
오리온이 오는 20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
2018-10-1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중국 고객 만족 지수' 2년 연속 1위
오리온이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하는 2018년 '중국 고객 만족 지수'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고래밥'은 오리온 스낵으로는 최초로 '고객 만족 최우수 브랜드상'을 함께...
2018-10-16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3년 연속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 실시
오리온그룹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현지 농가에 약 1억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는 등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3년 연속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오리온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
2018-10-12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촉촉한초코칩' 양 늘리고 매출 20% 늘었다
오리온은 지난 9월 '촉촉한초코칩'의 증량을 단행한 후 매출액이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오리온은 촉촉한초코칩의 가격 변동 없이 기존 6개들이 제품은 8개로, 12개들이 제품은 16개로 각각 용량을 늘...
2018-10-1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오!그래놀라', '오~그래' 광고 노출 후 매출 60% 껑충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9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60% 이상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방영된 오!그래놀라 신규 광고 영상은 공개 3주일 만에 유튜브와 페이스북 ...
2018-10-0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별장 건축비 횡령 혐의'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구속영장
경찰이 회삿돈 약 200억원으로 개인 별장을 건축한 혐의로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
2018-10-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감자엔 소스닷' 2종 출시
오리온이 생감자칩에 소스를 점점이 뿌려 맛을 낸 신제품 '감자엔 소스닷'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감자엔 소스닷은 기존의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점점이...
2018-10-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식음료 3분기 실적] 오리온, 중국 실적 저조...브랜드 노후화 우려는 '시기상조'
오리온이 중국 사업 부진으로 올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의 3분기(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40억원, 718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지난해 ...
2018-10-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 출시
오리온이 신제품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오리지널'과 '쇼콜라&카라멜'에 이은 생크림파이 세번째 시리즈 제품이다.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무화과를 더한 디...
2018-09-27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전현직 임직원 탄원서 "조경민 전 사장이 담철곤 회장 음해"
오리온그룹의 전・현직 임직원이 회삿돈으로 개인 별장을 지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담철곤 회장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전・현직 임직원 775명(현직...
2018-09-2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제과업계 최초 환경부 '녹색 인증' 획득
오리온이 '초코파이', '포카칩', '태양의 맛 썬' 등 총 12개 제품의 포장에 대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 '녹색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녹색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자원 절약 및 효율...
2018-09-2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오!그래놀라'로 간편대용식 시장 공략 박차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신규 광고를 방영하며 국내 간편대용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건강한 간편 원물 식사' 라는 콘셉트로 원물 가득한 ...
2018-09-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