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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자산 성장 기인 순익 491억 시현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오토금융 중심으로 기업금융 부문도 확대하며 자산 증대에 기인하여 분기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는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전사적인 디...
2022-04-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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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수익성 · 건전성 두마리 토끼 잡아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올해 1분기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순이익과 총자산, 이자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건전성 지표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NH저축은행...
2022-04-2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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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중기금융 리딩 페달…남은 과제는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임기 마지막 해 첫 성적표인 1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을 끌어올린 데다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하면서 질적...
2022-04-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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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 KB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확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 기업금융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 다변화를 통해 지난 1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B캐피탈은 향후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으로 실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22-04-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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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생명 대표, 가치 물량 확대..."IFRS17 도입 후 흑자전환 예상"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이환주 KB생명 대표가 물량 증대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내년 IFRS 17 도입 이후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KB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KB생명보험 당기...
2022-04-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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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 증시 하락 순익 감소..."보장성 체질개선"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다소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IFRS 17 도입을 앞두고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KB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
2022-04-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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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보장성상품 확대 수익성 개선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장성보험 영업 기조를 이어간 결과 수익성을 개선했다.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NH농협손해보험 당기순이익은 343억원...
2022-04-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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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 가치중심 판매 집중 순익 보합세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가 보장성보험 판매 중심의 가치영업에 집중한 결과 전년 대비 비슷한 순익을 기록했다.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NH농협생명 당기...
2022-04-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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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이자·유가증권 확대 분기 순익 1000억 돌파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조기 자산 확대 전략을 추진하며 이자 수익과 투자유가증권 수익이 증가한 데 힘입어 분기 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운진 대표는 올해 균형...
2022-04-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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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자산 · 순이익 모두 늘었다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올해 1월 취임 후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은 28억원 가까이 늘어난...
2022-04-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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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신한저축銀 대표, 대출자산 증대 순익 83% 증가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대출자산 증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순이익 100억원을 거뒀다. 또한 대출자산 증대에도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며 자산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
2022-04-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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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사장, 손해율 개선 순익 거양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영업 효율을 높이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KB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KB금융그룹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2022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
2022-04-24 일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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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분기 영업이익 1230억원…전년비 5.7%↑[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가 연결 기준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이 12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193...
2022-04-2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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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NIM·이자이익 증가 두드러져…우리WON뱅킹 MAU 증대 과제(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1분기 순익에서 하나은행을 제치며 3위권 은행 안착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우리금융지주가 플랫폼 역랑 강화에 전사적으로 집중하겠다고 한 만큼 대표 플랫폼 우리WON뱅킹 MAU 증대 과제...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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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오토 · 기업 고른 성장…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지난달 하나캐피탈로 적을 옮긴 박승오 대표가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성적은 합격점. 지난 1분기 역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토와 기업금융 자산 포트폴리오를 균형적으로 성장시키며 얻은 결실이라...
2022-04-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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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취임 첫 성과 '성공적'…리딩뱅크 지킨 국민은행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취임 후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출 증가와 마진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이다. 핵심이익 증가와 비용관리 노력으로 비용효율성은 개선세를 ...
2022-04-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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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출 늘고 NIM 개선…진옥동 비용관리 전략 ‘효과’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올해 1분기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큰 폭 늘어난 데다 수수료 이익도 선방한 결과다. 디지털 투자 확대 속에서도 영업이익경비율(CIR)을 낮추면서 수익성을 강...
2022-04-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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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건전성 고삐 불구 실적 선방…글로벌·디지털 페달(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는 등 건전성을 강화했음에도 1분기에 선방했다. 해외 격리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정국이 정상화 되고 있는 만큼 손 회장이 방점을 둔 글로벌, 디지털 사업에 박...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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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순이익 1189억 · 전년동기 比 16% ↓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올해 1월 취임 후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 이용금액 축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1분기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118...
2022-04-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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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최초 자사주 소각·분기배당 정례화…취임 첫해 주주가치 제고 방점(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첫 해 지주 설립 이래 최초 자사주 소각, 분기 배당 진행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이자이익, 비이자이익 등 핵심이익이 모두 성장했을 뿐 아니라 시장 예상치를 넘는 분기 ...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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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號 KB금융, 리딩금융 수성…분기배당 정례화(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453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썼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다투는 신한금융보다는 500억원가량 앞서 금융권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KB금융은 ...
2022-04-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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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순이익 546억 · 전년동기 比 24.7% ↓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지난 1분기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출자산 감축, 특별퇴직 실시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한 당기순이익 546억원을 기록했다.수익성 측면에서 총자산순이익률(ROA)은 2.30%로 ...
2022-04-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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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용 절감·수익성 확대 성과…올해 플랫폼 강화(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1분기 비용 절감, 수익성 확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수익성이 확보된 만큼 올해는 디지털화 핵심인 플랫폼에 역점을 두고 AI, 블록체인 등 신사업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22...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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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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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