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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 누적 영업익 1382억원...“사상 최대 실적”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38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51억원)보다 150.7% 증가한 수준이자,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
2021-10-2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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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부산·경남은행, 대출자산 성장 속 건전성 개선 뚜렷(종합)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건전성 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자산 건전성도 개선되면서 이익 안정성을 높였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의 올해 3분기 ...
2021-10-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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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임성훈 대구은행장,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속도’(종합)
대구은행이 올해 3분기 92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대출자산 증가로 이자 이익이 늘어난 데다 대손 비용도 줄어든 결과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갈 방...
2021-10-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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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 ‘결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가 리테일금융과 기업금융 등 수익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오토금융에서는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로 상용차를 중단하고 수입오토 리스나 렌터카 중심으로 개편했다.D...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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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성한 DGB생명 대표, 변액보험 드라이브 신계약 증가…IFRS17 대비 순항(종합)
김성한 DGB생명 대표의 변액보험 드라이브 정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IFRS17 제도 시행에 맞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향후 수익성, 건전성 모두 업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28일 DGB금융지주 3분기 실...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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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미래 수익성 확보 투자 다각화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이사가 미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자산 평가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신한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7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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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3분기 연속 최대 실적 달성(종합)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자산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난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올...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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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GB금융, 누적 순익 4175억… ‘역대 최대’(상보)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8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417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3분기 만에 뛰어넘은 수준으...
2021-10-2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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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BNK금융, 누적 순익 7434억원... 전년 比 66.2%↑(상보)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8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7434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2% 오른 수준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54억원이다.주요 자회사들 실적...
2021-10-2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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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체질개선 순항...수익성 제고 (종합)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실적 부진을 딛고 지난해 성장 가도를 달린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연임에 성공하고 상...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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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익 1761억원 "IB/PF 성장세"
하이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했다.DGB금융지주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이 2021년 3분기 누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1-10-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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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GB캐피탈, 순이익 233억원…전년比 126.2%↑ (상보)
28일 DGB금융그룹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캐피탈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 2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26.21% 대폭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61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
2021-10-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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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 누적 영업이익 1400억원…전년比 9% 증가
현대차증권이 올해 3분기 증권업황 부진 속에서도 주력사업인 투자은행(IB) 부문의 선전으로 출범 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현대차증권은 28일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
2021-10-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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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경남은행, 순익 919억원…전년比 111.3%↑(상보)
BNK금융그룹은 경남은행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435억원) 대비 111.3%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분기(837억원)에 비해서는 9.8% 늘었다. 경남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289억원으로 전년 동기(1481억원)보다 54.6% 늘었다.
2021-10-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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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GB생명, 순익 17억원 전년比 93.11%↓…"작년 채권재분류 기저효과 기인"(상보)
DGB생명 3분기(7~9월) 순익이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11% 감소했다. 작년 채권 재분류로 발생한 일회성 매각이익이 사라지면서 기저효과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28일 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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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부산은행, 순익 1361억원…전년比 70.9%↑(상보)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361억원으로 전년 동기(796억원) 대비 70.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분기(1368억원)에 비해서는 0.5% 감소했다. 부산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681억원으로 전년 동기(2577억원)보다 42.8% 늘었다.
2021-10-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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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BNK캐피탈, 순이익 394억…전년比 107.4%↑(상보)
BNK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9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7.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N...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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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대구은행, 순익 929억원…전년比 43.6%↑(상보)
DGB금융그룹은 대구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929억원으로 전년 동기(647억원) 대비 43.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분기(1012억원)에 비해서는 8.2% 감소했다.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900억원으로 전년 동기(2035억원)보다 40.3% 늘었다. DGB금융은 “기업과 가계부문의 균형 있는 여신 성장...
2021-10-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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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비용절감·이차익 증대…실적회복 탄력(종합)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체질개선이 순항하고 있다. 비용절감과 이차익 증가로 수익 회복도 탄력을 받았다.28일 한화손해보험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 3분기(7~9월) 순익은 650억원으...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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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손보, 순익 650억원…전년比 210.2%↑(상보)
한화손해보험 3분기(7~9월) 순익이 6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0.2% 증가했다.28일 한화손보는 3분기 당기순익 650억원, 누적 순익 16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누적순익은 전년동기대비 84.3% 증가했다.한화손...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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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별도 순이익 1031억 · 전년比 57.5%↑ (상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1031억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655억원) 대비 57.5% 증가했다.한화생명 영업이익은 123억4000만원으로 전...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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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연결 순이익 3789억 · 전년比 155%↑ (상보)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378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378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88억8000만원) 대비 154.52% 증가했다....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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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DT혁신 내세우며 건전성 개선 (종합)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디지털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펼친 성장정책이, 올 3분기에도 영향을 미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이익·영업이익·금융자산 '상승'NH저축은행은 ...
2021-10-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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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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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