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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신한· KB· 하나· 우리 등 지주 계열 카드사, 사업 다각화 기반 실적 성장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전체카드 승인금액 연간증가율이 카드승인실적 집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의 실적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결제액이 증가하고, 마케팅 비용 절감...
2021-02-0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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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DGB생명, 작년 순이익 351억원…'ROE 13% 기록'
지난해 DGB생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 과거 판매한 저축성 보험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보험영업비용이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책임준비금 전입액도 줄어드는 동시 효과로 순익이 늘었다. 9일 DGB금융지주의 2020년...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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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유진투자증권, 작년 영업이익 1013억원...전년 比 74%↑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3억원으로 전년 대비 74.0%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706억원, 당기순이익은 754억원으로 각각 50.6%, 82.4% 증가했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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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DGB캐피탈, 기업·리테일금융 성장에 순이익 30.8% 증가
DGB캐피탈이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모두 성장세를 이어나가면서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모두 개선했다. DGB캐피탈은 8일 2020년 연간 순이익으로 36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0.8% 성...
2021-02-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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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전북은행과 엇갈린 광주은행, NIM·ROE 역성장
전북은행이 일회성 요인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린 반면, 광주은행을 코로나 여파를 고스란히 받으면 순이자마진(NIM), 자기자본이익률(ROE) 모두 감소했다. 광주은행은 대출성장률도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했다.8일 J...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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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전북은행, 이연법인세 순익 감소 방어
코로나 추가 충당금으로 시중은행 순익이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가운데, 전북은행은 오히려 순익이 증가했다. 과거 이연법인세가 발생해 법인세 비용이 절감되면서 순익에 영향을 미쳤다.J8일 JB금융지주 2020년...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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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이투자증권 효과’…DGB금융 작년 비은행 순익 비중 40%대
DGB금융지주가 하이투자증권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증가했다. 코로나 여파로 은행 부분 순익을 하이투자증권 등 비은행에서 만회했다는 분석이다. 비은행 계열사 순익 증가로 비은행 비중도 40%로 뛰었다.8일 ...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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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JB금융, 작년 순익 ‘역대 최대’…배당 20%로 확대(종합)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호조에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배당금 비율)은 20%로 높아졌다. 주당 ...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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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JB우리캐피탈, 순이익 26% 증가…비자동차금융 사업 비중 확대
JB우리캐피탈이 지난해 자동차금융 중심에서 고수익 상품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있는 가운데 JB금융그룹의 이익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JB우리캐피탈은 8일 2020년 연간 순이익으로 1032억원을 기...
2021-02-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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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동양생명, 코로나 불구 순이익 14.5% 성장
동양생명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지주 손상차손 인식이라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2021-02-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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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DGB금융, 2020년도 누적 순익 3323억원…비은행 실적 견인
DGB금융지주가 작년 누적순익 332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부분 성장이 돋보였다.DGB금융그룹은 작년 지배주주 지분 기준 3323억원 당기순익을 기록했다고 8일...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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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JB금융, 작년 순익 3535억 ‘역대 최대’…캐피탈 호조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JB금융은 작년 4분기 654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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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저금리·코로나 충당금 여파…시중은행 순익 줄줄이 하락
저금리, 코로나 충당금 여파로 시중은행 순익이 줄줄이 하락했다. 원화대출금은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나 저금리로 순이자마진(NIM)이 줄고 코로나 충당금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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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캐피탈, 순이익 64.5% 증가…자산 건전성 업권 최고 수준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자산 포트폴리오의 재편을 통해 균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면서 전년대비 64.5%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유지하고 ...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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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생명, 순이익 266억원…전년 比 12% ↑
하나생명이 악화일로인 업황 속에서도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대체투자에서 특별수익 배당효과로 인한 일회성 요인이 호실적의 주된 배경이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보장성보험 상품 중심으로의 체질개선 성과가 빛을...
2021-02-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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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신한캐피탈, IB부문 역량 강화에 순익 27.4% 증가
신한캐피탈이 IB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무려 27.4%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신한캐피탈은 5일 2020년 연간 순이익으로 60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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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영업권 손상 392억 발생
우리금융캐피탈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연결자회사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영업권 손상(영업외비용)으로 392억원이 발생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5일 2020년 연결기준 연간 순이익으로 590억원을 ...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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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금융, 순익 ‘사상 최대’…당국 권고에 배당 20%로(종합)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증권 등 비은행 부문 실적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증가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은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20%로 낮아졌...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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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코로나 여파 순익 감소에 하나은행 ROE 7%대 기록
하나은행 자기자본이익률(ROE)가 7%대로 내려갔다. 코로나 여파로 순익이 감소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5일 하나금융지주 2020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은행 작년 말 ROE는 7.78%로 전분기 대비 0.83...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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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저축은행, 기업·리테일금융 확대로 손익 규모 확대
하나저축은행이 기업금융 안전자산 취급을 확대하고, 리스크관리 기반의 자산증가로 대출이자도 증가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 또한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하락하면서 개선세를 이뤘...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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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우리카드, 자동차할부금융 확대에 순이익 1202억 기록
우리카드가 지난해 금융자산을 늘리고, 자동차할부금융을 확대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 또한 연체율은 0%대를 기록하면서 자산건전성이 개선됐다.우리카드는 5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간 순이익 1202억원...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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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카드, 디지털 프로세스 개선으로 순익 3배 가까이 증가
하나카드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로 온라인 업종 취급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연간 순이익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하나카드는 5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간 순이익은 1545억원으...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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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증권사 없는 우리금융 작년 순익 1.3조…나홀로 역성장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전년 대비 30.2% 감소한 1조3073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소폭 늘었으나 비이자이익은 큰 폭 뒷걸음질쳤다. 증권 자회사를 둔 다...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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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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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