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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캐피탈, 올해 순익 고공성장…글로벌 수익 확대
하나캐피탈이 올해 순익, 자산 모두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금융, 중고차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장기적으로 해외 수익 확대도 꾀하고 있다.23일 하나금융지주 ...
2020-10-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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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카드, 5년만 3분기 순익 1000억원 돌파
하나카드가 5년 만에 3분기 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그동안 구 외환카드 전산통합, 수수료 인하 여파 등으로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입었지만 올해는 체질 개선으로 순익이 늘어났다.23일 하나금융지주 3분기 ...
2020-10-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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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금융 “바젤Ⅲ 내년초 도입…분기 배당 논의는 아직”
하나금융그룹이 주요 비은행 관계사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 그룹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됐다.하나금융은 23일 2020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60...
2020-10-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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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은행, 3분기 순익 5914억원…전분기比 16.3%↑
하나은행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 대비 16.3% 증가한 5914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은행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91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6.3% 증가했다고 23일...
2020-10-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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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캐피탈 리스·렌터카 자산 증가에 3분기 순수수료이익 증가
KB캐피탈 리스, 렌터카 자산이 증가하면서 3분기 순수수료이익도 증가했다. 자산성장세, 양호한 건전성으로 순익도 1000억원대를 넘겼다.23일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캐피탈 3분기 순수수료이익은...
2020-10-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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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금융, 3분기 순익 7601억원…“비은행 약진에 견조한 성장세 지속”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601억원을 시현하면서 전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 등 비우호적 외부 환경 속에서도 비은행 부문이 약진했으며, 비대면 채널의 영업기반도 확대된 결과다...
2020-10-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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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금융투자, 3분기 영업이익 1375억원…전년비 118%↑
하나금융투자가 브로커리지 수수료 이익과 IB 관련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성장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가 연결 기준 2020년 3분기 영업이익...
2020-10-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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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금융, 3분기 순익 7601억원…전분기比 10.3%↑(속보)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601억원을 시현하며 전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 또한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 10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금융은 코로나19...
2020-10-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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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금융, 3분기 순익 1조1666억…'깜짝 실적' 썼다(종합)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1조1666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올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대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가 푸르덴셜생명 인수차익이 더해진 영향이다. 동학개미운동에 따른 증권...
2020-10-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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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저축은행, 자산 성장세…2조 눈앞
KB저축은행이 자산 성장세를 이어가며 2조를 앞두고 있다. 올해 '키위뱅크' 구축으로 소요된 비용을 감안하면 순익 성장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22일 KB금융지주 2020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저축은행 3분...
2020-10-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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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국민은행, 3분기 순익 6356억원…“안정적으로 경상적 순익 유지”
KB국민은행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635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3.8% 감소했다. 지난 2분기에 금융시장 안정화에 따른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큰 폭으로 확...
2020-10-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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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자산운용, 3분기 순이익 178억원...전년 대비 74.5%↑
KB자산운용이 올해 3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다소 부진했던 상반기 실적을 만회했다. 22일 KB금융은 자회사 KB자산운용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020-10-2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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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증권, 3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비 207%↑…수탁·IB 수수료 양날개
KB증권이 고객수탁고 증대와 IB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성장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증권은 2020년 3분기 2084억원의 당기 순이익...
2020-10-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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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금융, 3분기 순익 1조1666억…'깜짝 실적'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1조1666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올려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대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가 푸르덴셜생명 인수차익이 더해진 영향이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증권 수수료 역시 호실적을 이끌었...
2020-10-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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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국민카드, 연체율 1% 밑으로…리스크 관리·수익 다각화
KB국민카드 연체율이 1% 아래를 기록하면서 높은 건전성을 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했다는게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건전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순익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22일 KB금융...
2020-10-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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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금융, 3분기 순익 1조1666억원…전분기比 18.8%↑(속보)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보다 18.8% 증가한 1조1666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22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1666억원으로 전분기(9818억원) 대비 18...
2020-10-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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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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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