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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삼성카드, 3분기 개인신판이용금액 회복
삼성카드가 코로나 여파로 1분기 하락했던 개인신판이용금액을 3분기에 회복했다. 재난지원금, 코로나 완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28일 삼성카드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카드 3분기 전년동기대...
2020-10-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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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177억원…전년比 24%↑(속보)
J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177억원을 기록했다. JB금융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7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2%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19.3%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17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 늘었다. 지배...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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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오렌지라이프, '저금리·코로나19' 악재 속 선방
오렌지라이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로 인한 업황 악화에도 불구 지난해 3분기 수준의 순익을 내며 선방했다. 저금리 기조로 자산운용수익이 감소했으나 업계 최저 수준인 손해율을 ...
2020-10-2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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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생명, 체질개선 효과 순익 '껑충'
신한생명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의 영업 포트폴리오로의 체질 개선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또 3분기 수익증권형태로 보유한 건물을 매각하면서 실현한 투자이익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으나, 이를 제외하더라도...
2020-10-2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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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 디지털 효과 3분기 순익 230억원…지주계 중 최고
신한저축은행 3분기 당기순익이 230억원으로 지주계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이익을 시현했다. 디지털화에 따른 비용 효율성 증대와 중금리 대출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한 영향이 크다.27일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
2020-10-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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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역대 최고 실적 달성…‘리딩금융’ 굳건히
신한금융그룹이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익창출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 9000억원을 돌파해 금융권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 또한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 경상 수익 ...
2020-10-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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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은행, 3분기 순익 6244억…전년比 10.1%↓
신한은행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0.1% 감소한 6244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244억원으로 전년 동기(6944억원)보다 10.1...
2020-10-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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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IBK캐피탈, 자산 성장·건전성 개선에 3분기 순익 895억원 시현
IBK캐피탈이 자산 성장, 건전성 개선을 이루면서 3분기 순익 895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연체율이 대폭 낮아지면서 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었다.27일 IBK기업은행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올해 3분기 ...
2020-10-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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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교보증권, 3분기 영업익 439억원...전년比 99.5%↑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439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5%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1년 새 84.3% 올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5% ...
2020-10-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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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카드, 현대캐피탈 자산 인수 효과 리스 영업수익 증가
현대캐피탈 리스 자산 인수로 신한카드 리스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46.2% 증가했다. 건전성 개선, 장기렌탈과 할부금융 등 중개수수료도 증가하며 수수료 감소를 방어했다.27일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
2020-10-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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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올해 순익 1500억원 이상 기대
신한캐피탈이 올해 3분기 1300억원 이상 순익을 기록하면서 올해 1500억원 이상 손익을 기대하게 됐다. 허영택 대표가 IB 부문 역량을 강화하면서 수수료 수익도 대폭 증가했다.27일 3분기 신한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2020-10-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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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금융투자, 3분기 순익 1275억...“거래대금 증가 영향”
신한금융투자가 올해 3분기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가 크게 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뒷걸음쳤던 지난 상반기 실적...
2020-10-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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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3537억원 기록…"브로커리지·IB 실적 기여"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에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대규모 IB 딜을 토대로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잠정)이 3537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020-10-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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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금융, 3분기 순익 1조 1447억원…역대 최고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3분기에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분기 경상 수익 1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3분기 누적 순이익도 2조 9000억원을 돌파하며 금융권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했다.신한금융은 27일 2020년 3분기 경영...
2020-10-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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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우리카드, 건전성·수익성 모두 성장
우리카드가 건전성, 수익성 모두 잡으면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1%보다 높았던 연체율이 올해 3분기에는 연체율 1% 아래로 밑돌았다. 26일 우리금융지주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카드 3분기 순익은 1074억원으...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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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리테일 체질개선·자산성장 순익 개선
하나저축은행이 자산, 순익 모두 증가하며 체질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그동안 부진했던 리테일 부분을 성장시키고 수익원도 일회성 요인이 아닌 이자수익을 만들어 3분기도 순항하고 있다.26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
2020-10-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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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우리종금, 3분기 영업익 212억원…작년 영업익 초과 달성
우리종합금융이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563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539억을 초과 달성했다. 3분기 영업이익으로는 212억원을 기록했다.우리종금은 26일 2020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
2020-10-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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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우리은행, 3분기 순익 4807억원…“바젤Ⅲ 조기 도입해 자본비율 개선”
우리은행이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성장과 핵심 저비용성예금 증가가 지속되면서 수익구조 개선하는 등 코로나19에도 견조한 펀더멘탈(기초체력)을 입증했다. 또한 바젤Ⅲ 최종안을 조기 도입해 자본적정성 개선을 이뤘...
2020-10-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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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우리금융, 3분기 순익 4800억…전분기比 2배↑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80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26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4798억원으로 전분기(1423억원)보다 23...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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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우리금융, 3분기 순익 4800억…전분기比 2배↑(속보)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80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26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4798억원으로 전분기(1423억원)보다 237.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4860억원) 대비로는 1.28% 감소한 수준이다. ...
2020-10-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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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생명, 신계약 판매 호조 불구 순이익 '뒷걸음'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통해 공격적으로 매출 드라이브를 건 KB생명보험의 올 3분기 순익이 뒷걸음쳤다. GA 채널과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 판매) 채널에서 보험 상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수수료 지급도 함께 늘...
2020-10-2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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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1866억... 내재가치 지표 성장
KB손해보험은 올 3분기에도 내재가치(EV) 성장을 이어갔다. 손해율 증가로 보험영업 손익이 줄면서 당기순익은 하락했으나 신계약가치가 높은 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효과가 빛을 발하면서 EV 성장 목표는...
2020-10-2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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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나생명, 코로나 악재 뚫고 순항
하나생명이 올 3분기 준수한 실적을 냈다. 올해 초 수익증권 환매로 특별배당수익이 들어온 일회성 요인이 주된 배경이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악화일로인 업황 속에서도 모바일 방카슈랑스(은행 앱에서 파는 보험상...
2020-10-2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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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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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