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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동양생명, 누적 순익 1079억원…전년比 40% ↓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 지분증권 손상차손 영향으로 인한 일회성 요인에도 불구 안정적인 보험이익을 바탕으로 10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다.1...
2020-11-12 목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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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708억원…전년대비 2배 증가
롯데손해보험이 올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지난해 사모펀드(PE) JKL파트너스로 대주주를 변경한 이후 상품 포트폴리오 전면 개편, 비용 효율화 등 사업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2020-11-10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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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영증권, 반기 순이익 920억원...전년比 174%↑
신영증권이 올해 반기(4~9월)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4.21% 상승한 92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5억원으로 205.41% 올랐다.
2020-11-1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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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메리츠증권, 3분기 순이익 1625억원...“전 사업 부문 호실적”
메리츠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6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지난 2018년 1분기를 기점으로 올 3분기까지 11개 분기 연속 1000억원대 순이...
2020-11-0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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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NH농협캐피탈, 기업·신차금융 자산 성장에 순익 증대
NH농협캐피탈이 기업금융, 신차금융 자산 증가로 이자이익이 늘었다. 투자금융 평가손익도 긍정적으로 반영되면서 당기순익도 증가했다.30일 NH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캐피탈 3분기 순익은 ...
2020-10-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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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NH농협생명, '비용 효율화' 효과 순익 급증
NH농협생명이 올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사업비 절감과 보장성 보험으로의 상품 포트폴리오 체질 개선 효과가 호실적의 주된 배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급 보험금이 줄어든 점도 실...
2020-10-30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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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NH농협손보, 장기보험 힘입어 '호실적'
NH농협손해보험은 올 여름 기록적인 장마와 대형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 장기보험 등에서 보험손익이 개선되면서 3분기 수익 개선에 성공했다. 농협손보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정책보험을 운영해 자연재해에...
2020-10-30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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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부산·경남은행, 순익 뒷걸음질…코로나 여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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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DGB금융, 3분기 순익 912억원…비은행 강화 결실 맺나
DGB금융그룹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선제적 대손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했지만 비은행 계열사 강화의 결실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DGB금융은 29일 2020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당...
2020-10-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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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BNK캐피탈, 자산·이익 모두 성장…ROA는 하락
BNK캐피탈이 자산 성장으로 이자수익, 수수료 수익이 늘어나 이익이 증가했지만 자산 대비 이익 성장이 낮아 ROA가 하락했다.29일 BNK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BNK캐피탈 ROA는 1.30%로 전년동기대비 0....
2020-10-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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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DGB대구은행, 3분기 누적 순익 14%↓…충당금 영향
DGB대구은행의 올해 3분기 실적이 큰 폭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이다.DGB금융지주는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올 3...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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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DGB캐피탈, 기업금융 중심 수익·건전성 모두 성장
DGB캐피탈이 기업금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건전성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캄보디아 법인인 캠캐피탈에서 난 누적결손 10억원이 반영됐지만 내부적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업금융 뿐 아...
2020-10-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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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BNK금융, 3분기 순익 1365억원…코로나 영향 은행 실적 주춤
BNK금융그룹이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은행 부문에서 경기악화에 대비해 충당금을 적립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주춤하면서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BNK금융은 29일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2020-10-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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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859억원 달성…IB/PF 부문 호조
하이투자증권이 부동산금융 호조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연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치를 돌파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이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잠정)이 연결...
2020-10-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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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농협금융, 4위 지켰다…비은행 '선전'(종합)
NH농협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옵티머스 사태 등 악재를 뚫고 4대 금융지주 자리를 지켰다. 은행의 부진에도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이 선전하면서 3분기 당기순이익 5505억원을 달성했다. ...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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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BNK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361억원...“사상 최대 실적”
BNK금융지주는 29일 자회사 BNK투자증권이 2020년 3분기 누적 순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0% 상승한 규모이자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 분기 기준 순이익은 136억원으로 ...
2020-10-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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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농협은행, 3분기 순익 3887억…충당금 적립에 실적 ‘주춤’
NH농협은행이 29일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88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은 증가했지만 대손충당금 선제적 추가 적립 등으로 전분기 대비 5.3% 하락했다.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은 4439억원으로 늘어...
2020-10-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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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DGB금융, 3분기 순이익 912억원…전분기比 5.9%↓(속보)
DGB금융그룹이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3분기 그룹 당기순이익은 912억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5.9%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763억원을 달성해 전년...
2020-10-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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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BNK금융, 3분기 순이익 1365억원…전분기比 21.2%↓(속보)
BNK금융그룹이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3분기 그룹 당기순이익은 1365억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21.2%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47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했다.3분...
2020-10-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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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농협금융 3분기 순익 39%↑…비은행 ‘선전’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비은행 부문 선전에 힘입어 55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5505억원(지배주주지분 기준)으로 작년 3분기보다 38.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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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 비자동차 금융자산 비중 40%까지
JB우리캐피탈 비자동차 자산 비중이 40%까지 올라갔다. 지속적으로 자동차금융자산 비중을 낮추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한 덕분이다.28일 JB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 금융자산은 6조27...
2020-10-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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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JB금융, 3분기 순이익 1177억 선방…“은행·비은행 고른 성장”
J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99억원을 기록했다. 은행·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다. JB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109...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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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전북·광주은행, 수익성 지표 최상위 수준…“NIM 4분기부터 반등”
시중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줄어들면서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분기 당기순이익은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
2020-10-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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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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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