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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보험계열사, 그룹 순익기여도 축소
KB금융그룹 보험계열사의 그룹내 순익기여도 비중이 올 상반기 10% 아래로 떨어졌다.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의 2분기 실적이 주춤했기 때문이다.21일 KB금융지주가 발표한 경영실적 발표...
2020-07-2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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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국민카드, 수익다각화·비용절감 효과 상반기 선방
KB국민카드가 수익다각화, 비용절감으로 상반기에도 선방했다. 21일 KB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카드 상반기(1~6월) 순이익은 16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했다. 2분기(4~6월) 순익은 817억원으...
2020-07-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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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증권, 2분기 영업익 2302억원…전년比 129%↑
KB증권이 2분기 영업이익으로 1년 전보다 129% 급증한 2302억원을 기록했다.KB금융은 자회사 KB증권의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
2020-07-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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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자산운용, 2분기 순이익 172억원...전년 대비 62%↑
KB자산운용이 올해 2분기 다소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지난 1분기 실적을 만회했다. 21일 KB금융은 자회사 KB자산운용의 올해 2분기 연...
2020-07-2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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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국민은행, 상반기 순익 1조 2467억원…“코로나 인한 충당금 적립 영향”
KB국민은행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2467억원을 기록해 이자이익은 증가했으나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다만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는 경우에는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
2020-07-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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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2분기 '깜짝 실적'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더해 상반기에 1조71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그룹 차원의 대손충당금도 2000억원 넘게 전입했다. KB금융지주는 ...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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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2분기 순익 9818억원…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속보)
KB금융지주는 21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2020년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9818억원,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1조 7113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2020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4.6% 증가한...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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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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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