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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생명, 보장성보험 체질개선 순항…순익 17.5% ↑
신한생명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영업 포트폴리오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저축성 보험 판매가 줄고 보장성보험 비중이 확대됐다. IFRS17(국제회계기준) 등 건전성 규제 강화에 대비한 체질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는...
2020-07-2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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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금융투자, 2분기 순익 뒷걸음질…일회성 비용 여파
신한금융투자의 순이익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뒷걸음질 쳤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60% 감소했다. 라임 펀드,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이다. 24일 ...
2020-07-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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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 중금리·디지털 성과 지주계 저축은행 수익성 1위
신한저축은행이 코로나 여파에도 중금리 대출, 디지털화로 지주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이익을 기록했다.24일 신한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 상반기 순익은 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1% 증가했...
2020-07-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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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NH투자증권, 2분기 순익 2305억원…전년比 114.3%↑
NH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4.3% 증가한 23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9765억원으로 46.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63억원으로 94.2% 늘었다.국내...
2020-07-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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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BNP파리바운용, 상반기 순익 114억...2분기 선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하 신한BNPP운용)이 올해 2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저조했던 지난 1분기 성적을 만회했다. 24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BNPP운...
2020-07-2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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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상반기 리딩 지킨 신한…신한-KB 순익 격차 좁혀져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분기 '깜짝 실적'을 낸 KB금융지주가 1000억원이 안되는 순익 격차로 좁혀오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된 금융지주 실적 집계를 보면, 2020...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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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자산·순익 모두 성장
신한캐피탈이 상반기 자산, 순익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몇년간 자산도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기업금융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24일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캐피탈 상반기 순익은 847...
2020-07-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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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카드, 할부·렌탈 수익 다각화 체질 개선
신한카드가 상반기에도 할부, 렌탈 등 수익 다각화로 순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로나 여파가 있었으나 정부의 유동성 공급으로 건전성이 개선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24일 신한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20-07-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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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은행, 2분기 순익 5142억…“선제적 리스크 대응 집중”
신한은행이 올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142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했으며,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조 14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신한은행은 지난 5월 추가 기준금리...
2020-07-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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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8055억원…리딩금융 자리 지켜
신한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금융투자상품 부실 충당금 등으로 3800억원 가량을 인식하면서도 올해 상반기 1조80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깜짝 실적'을 낸 KB금융에 2분기 순익은 밀...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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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8055억원…2분기 순익 8731억원(속보)
신한금융지주는 2020년 상반기 누적 연결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으로 1조 8055억원을 시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한 수치다. 2020년 2분기 분기 기준 그룹 순이익은 8731억원이다. 전년...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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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생명, 순익 81.6% 증가…체질개선 효과 ‘톡톡’
하나생명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보장성보험 상품 중심으로의 재편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체질개선 효과가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2020-07-2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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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캐피탈, ‘언택트’ 효과 코로나 불구 깜짝 실적
하나캐피탈이 코로나 여파에도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2배 증가한 깜짝 실적을 냈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 취임 이후부터 진행한 디지털화가 코로나 여파에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23일 하나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
2020-07-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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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체질개선 순항…올해 순익 개선 기대
하나저축은행이 리테일 자산 확대 등 체질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순익은 감소했으나 올해 자산 증가, 건전성 개선, 디지털화 등으로 연말에는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 상반...
2020-07-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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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금융지주, 올해도 중간배당
하나금융지주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이어온 중간배당을 올해도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배당 자제 권고가 있었지만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충분히...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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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카드, 디지털화·비용절감…순익 2배 증가
하나카드가 디지털화, 비용절감으로 상반기 순익을 전년동기대비 2배 늘렸다. 대면 모집을 비대면화하고 디지털 프로세스를 구축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23일 하나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
2020-07-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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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은행, 2분기 순익 5074억…은행 중간배당 미실시
하나은행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5074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으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코로나19 관련 선제적인 대손충당금적...
2020-07-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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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금융투자 2분기 순익 1257억원…‘사상 최대’
하나금융투자가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257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실적을 올렸다.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25% 증가한 12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07-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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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34조원 2012년 이후 최대…중간배당 주당 500원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 1조34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또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이어온 중간배당은 주당 500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3일 2020년 상...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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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조3446억원…2분기 순익 6876억원(속보)
하나금융지주는 23일 2020년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조 3446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6%(1401억원) 증가한 수치다.2020년 2분기 분기 기준 그룹 당기 순이익은 6876억원을 시현했다...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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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2분기 '깜짝 실적'(종합)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더해 상반기에 1조71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그룹 차원의 대손충당금도 2060억원 추가 전입했다.KB금융지주는 2...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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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저축은행, 디지털 투자 비용 불구 순익 선방
KB저축은행이 올해 디지털 인프라 투자 비용에도 전년수준 순익을 유지했다. 중금리 대출 자산이 늘어나면서 비용부분을 상쇄했다는 평가다.21일 KB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저축은행 순이익은 99억원...
2020-07-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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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캐피탈, 기업·개인대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익성 개선
KB캐피탈이 기업금융, 개인대출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금융 대신 기업 금융에 초점을 두고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면서 자산, 순익 모두 증가했다.21일 KB금융지주 상...
2020-07-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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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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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