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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삼성화재, '코로나 반사효과'로 상반기 실적 방어
업계 1위 손해보험사 삼성화재가 준수한 상반기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차량 운행과 병원 이용이 줄어들면서 고객에게 지급하는 보험금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19일 삼성...
2020-08-19 수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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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코리안리, 코로나 악재 딛고 순익 '선방'
코리안리가 올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글로벌 대형 재보험사들이 손해보험업종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코리안리는 안정적인 투자영업익에 힘입어 순익 방...
2020-08-1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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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동양생명, 보장성보험 중심 체질개선 효과 '톡톡'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 상품 중심 영업전략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수입보험료 등 주요 보험영업지표가 개선됐고, 저금리에도 불구 안정적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한 점이 실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풀...
2020-08-1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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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대신증권 2분기 영업손실 190억원…라임 등 일회성 비용 영향
대신증권이 올해 2분기 라임자산운용 펀드 관련 충당부채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대신증권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90억원, 당기순손실이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2020-08-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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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삼성증권 2분기 순익 1317억원…전년比 37%↑
삼성증권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13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766억원으로 31.8% 늘었다. 세부 실적을 보면 국내외 주식거래 활성화로 2분기 순수...
2020-08-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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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한국씨티은행, 2분기 순익 303억원…전년비 72.4%↓
한국씨티은행이 2020년 2분기에 3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4% 감소한 수치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이번 2분기는 코로나19 관련 충당금 추가적립과 전년 동기 769억...
2020-08-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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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한화생명, 코로나 악재 딛고 실적 '선방'
한화생명이 본업인 보험영업에서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 등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해 부진을 만회했다.1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020-08-1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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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이익 1820억 시현…전년比 21.1%↑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82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1503억원보다 317억원 늘어나면서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0% 증가했다. 이자수익의 경우 꾸준한 영업...
2020-08-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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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삼성생명, 증시 안정세에 실적 '회복'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이 2분기 실적 회복에 성공했다. 보험계약 유지율 등 보험영엽 효율 지표가 개선되고, 최근 주식시장이 점차 안정되면서 1분기 실적 악화를 초래했던 대규모 변액보증손실을 털어낸 데 따른...
2020-08-1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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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현대해상,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미소'
현대해상은 올 상반기 보험영업 효율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사효과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 손해율이 개선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2020-08-1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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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내실 다진' 메리츠화재, 순익 2000억원 '돌파'
메리츠화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 비용 효율화로 보험영업 수익성이 개선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장기인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한 영향이다.13일 ...
2020-08-1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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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DB손보, 손해율 개선 날개달고 호실적
DB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 등 신계약 판매 호조와 효율적인 사업비 관리에 힘입어 호실적을 시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점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12일 DB...
2020-08-12 수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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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롯데손보, '비용 효율화' 전략 통했다…순익 59% 급증
롯데손보가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고 보험영업에서 손해율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주주 변경 이후 영업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한 전략이 성과...
2020-08-0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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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453억원…은행 앱 MAU 1위 ‘굳건’
카카오뱅크가 6월말 기준 모바일 앱 월간순이용자수(MAU) 1100만을 넘어서며 은행앱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3.7배 이상 증가했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분기...
2020-08-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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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DGB생명, 상반기 수익·건전성 개선에 '방긋'
DGB생명이 올 상반기 견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보험과 투자영업에서 모두 순익이 늘고 상반기 채권 재분류 작업을 진행해 자산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도 대폭 끌어올렸다.31일 DGB금융지주의 2020년 2분기...
2020-07-31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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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BNK·DGB·JB, 충당금 적립 따른 상반기 실적 하락…건전성 관리 집중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이 선전하면서 실적 하락을 최소화 했다. 또한 지주의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낮은 수준에서...
2020-07-3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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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DGB캐피탈, 기업금융 강화 체질개선 지속
DGB캐피탈이 기업금융을 강화하며 체질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30일 DGB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캐피탈 영업자산 중 기업금융 비중은 작년 상반기 27.7%에서 올해 상반기 31.5%로 증가했다. 반면 기...
2020-07-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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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330억원…부동산금융 호조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부동산금융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3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7% 증가했다고 3...
2020-07-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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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1851억원 시현…비은행 39.2% 차지
DGB금융그룹이 2020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851억원으로 시현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2분기에 선제적 대손 충당금으로 236억원을 적립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DGB금...
2020-07-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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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대구은행, 상반기 순익 1388억원…전년동기비 22.1%↓
DGB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2% 가량 감소한 순익을 냈다. DGB금융지주는 30일 대구은행이 2020년 상반기에 당기 순이익 13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
2020-07-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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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DGB금융, 상반기 순익 1851억…“코로나 여파 속 비은행 실적 증가”
DGB금융그룹이 30일 2020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85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8.2%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 2분기 선제적 대손 충당금 236억원을 적립한 영향이 반...
2020-07-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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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DGB금융, 상반기 순익 1851억원…전년비 8.2%↓(속보)
DGB금융그룹은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1851억원을 시현해 전년 동기보다 8.2% 감소했다고 밝혔다.또한 2분기 그룹 순이익은 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분기 ...
2020-07-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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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삼성카드, ‘불황형 흑자’ 영향 순익 증가
삼성카드가 '불황형 흑자' 영향으로 순익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카드사가 관행적으로 진행했던 마케팅 비용이 절감된 효과다.29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226억원을 기록 전년...
2020-07-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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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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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