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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그룹재건에 아들 세창씨 전진배치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이 지난해 말 금호산업 인수에 성공하면서 그룹 재건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새해에는 아들 세창(사진)를 전진 배치했다.29일 그룹 ...
2016-01-29 금요일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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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공익법인 이용 ‘논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금호산업 인수 등 그룹 재건 과정에서 공익법인을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고있다.6일 경제개혁연대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를 위해 지난해...
2016-01-06 수요일 |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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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2016년 창업초심으로 돌아갈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이윤 경영, 품질 경영, 안전 경영으로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박삼구 회장은 “지난 두 번의 위기를 ...
2016-01-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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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금 완납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2009년 말 이후 만 6년 만에 금호산업을 되찾았다.박삼구 회장은 29일 금호산업 채권단 보유 지분에 대해 7228억원을 납입했다. 이로써 금호그룹의...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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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마무리…재건에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사진)이 29일 금호산업 인수대금을 완납하고 인수를 마무리한다. 이로써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9년 금호산업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지 6년 ...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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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6년 만에 회사 되찾는다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29일 금호산업 인수대금을 완납한다.금호아시아나는 금호산업 인수대금 7228억원을 모두 마련해 29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금을 납입할 계획...
2015-12-23 수요일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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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그룹 재건 “9부능선 넘어”
경영권 문제로 몸살을 겪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 회장이 그룹 재건에 총력을 기울인다.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이달 말 금호산업 인수대금의 잔금을 치른다.종전 금호산업은 금호...
2015-12-15 화요일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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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그룹·박찬구 금호석화 분리 최종 판결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별도의 기업집단으로 분리해서 보는 것이 맞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
2015-12-13 일요일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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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차관급 관광청 설립 외국인 관광객 2000만시대 열어야"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차관급을 수장으로 하는 한국의 관광청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박삼구 위원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
2015-11-19 목요일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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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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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