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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 연임, ESG 위원회 신설 등 주총 통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포스코는 오늘(12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53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최 회장은 주총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그...
2021-03-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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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D-1 포스코, 최정우 시즌2 통해 ‘리튬·수소’ 시대 연다
내일(12일) 열리는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포스코는 최정우 시즌2 체제를 통해 ‘리튬·수소’ 시대 문을 열 계획이다. ◇ 미래동력 리튬·수소 육성 집중최...
2021-03-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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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안에 ‘중립’ 결정
국민연금이 오는 3월 12일 열리는 포스코의 정기 주주총회에 오르는 최정우 대표이사 회장 연임안에 대해 '중립' 입장을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9일 제7차 전문위원회를 열고 포스코의 정기...
2021-03-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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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출범 최정우, 연이은 뭇매에 고심
2기 출범을 앞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에 대한 뭇매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가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최 회장을 고소하는 등 정치권을 포함한 흔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와 민주...
2021-03-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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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2기 핵심 ‘리튬’ 잭팟 기대…‘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구축 박차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미래 동력으로 선정한 ‘리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르헨티아 리튬 염호에 대한 기대감이 포스코 그룹의 주가 상승을 부른 것. 최 회장은 리튬 사업 육성을 통해 이차...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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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출범 일주일 앞둔 포스코 최정우, ‘사업장 안전'이 최대 과제
오는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2기 체제를 시작하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의 핵심 과제는 ‘안전’이다. 최근 산업재해 청문회로 정점을 찍은 현장 안전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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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진땀 최정우 ‘현장 안전’ 사회적 가치 강화로 ESG 펼친다
지난 22일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포스코의 연이은 현장사고 관련 질타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은 진땀을 흘렸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올해 ‘무재해 사업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ESG(환경·사회·지배구...
2021-02-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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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2기 체제 출범(下)] 리튬 등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구축 나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으로 만신창이가 된 포스코. 권오준 전임 회장 시절 KT와 함께 공공의 적으로 분류됐던 포스코를 수습한 사람은 최정우 회장이다.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정우 2기 체체가 출범하는 ...
2021-02-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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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정의선과 손잡고 ‘수소’로 철강 만든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손잡고 수소로 철강을 만든다. 양 그룹은 해당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
2021-02-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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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청문회 오전 질의…최정우 ‘노후시설 정비’ 강조
오늘(22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 청문회 오전질의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그는 최근 연이은...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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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올해 성과급, 2019년 성과를 토대로 지급”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지급된 성과급은 2019년 성과를 토대로 지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지난해 적자에도 불구하고 7억원 이상 성과를...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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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노후시설 개보수시 산업재해 줄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재 노후시설을 개보수한다면 산업재해가 상당히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50년 이상된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면 상당수...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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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안전관리지표, 중요한 경영 지표”
최근 안전사고로 대국민 사과를 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안전관리지표는 중요한 경영 지표에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안전관리지표를 중요 경...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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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안전사고 50년 넘은 노후설비, 안전 관리 감독자 노력 미흡 등이 원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50년 넘은 노후 설비, 안전 관리 감독자 노력 미흡 등이 최근 안전사고 원인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무...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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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안정장비 설치, 현장서 응급헬기 2대 활용”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헬기 중 2대를 응급헬기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6대 ...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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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연이은 사고 사죄, 무재해 사업장 위해 최선 다할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연이은 현장 사고에 대해서 사과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다시 한번 연이은 현장 사고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과 유...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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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오늘(22일) 산재 청문회 출석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오늘(2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한다. 최 회장은 '허리지병'을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출석한다.청문회는 최 회장에게 시선...
2021-02-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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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항제철소 사고 등 안전사고, 유가족·국민들께 죄송"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서 사과했다.포스코그룹은 16일 최 회장이 최근 발생한 포항제철소 원료부두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
2021-02-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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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2기 체제 출범(上)] 기술개발·협력 통해 ‘2050년 수소 생산 500만톤’ 목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으로 만신창이가 된 포스코. 권오준 전임 회장 시절 KT와 함께 공공의 적으로 분류됐던 포스코를 수습한 사람은 최정우 회장이다.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정우 2기 체체가 출범하는 ...
2021-02-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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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현대차 정의선, 수소사업 손 잡았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수소 사업 협력을 시작한다. 포스코그룹과 16일 현대차그룹과 수소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열린 ...
2021-02-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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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대리급 이하 직원 구성 영보드 제도 개편 "젊은 MZ세대 아이디어 수용"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영보드(Young Board) 제도 개편을 통해 젊은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직원들과 최고경영층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영보드를 신설했던 포스코는 ...
2021-02-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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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는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4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열린 그룹운영회의에서 발언의 대부분을 ‘안전’관련 내용으로 할애했다. 그는 “안전이 확보...
2021-02-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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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최정우 ‘취약계층 결식·지역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맞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약계층 결식’, ‘지역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섰다.SK·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에 위치한 한 소규모 식당에서‘희망나눔...
2021-02-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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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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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