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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전사업 디지털화 주문…“정현처럼 도전해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1일 진행된 사장단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전 사업의 디지털화를 주문했다. 또 최근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성공신화를 이뤄낸 정현 선수를 언급하며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
2018-01-3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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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31일 올해 첫 사장단 회의 개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31일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다. 그동안 신 회장이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혁신을 강조해온 만큼 신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롯데그룹에 ...
2018-01-3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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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프랑스行…마크롱 대통령과 투자방안 논의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 정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2018-01-2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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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사랑’ 신동빈, 10대그룹 총수 최초 평창 성화봉송 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국내 10대 그룹 총수가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 경 서울 잠실...
2018-01-14 일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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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뉴롯데 첫 키워드…‘조직 안정·50대·여성’ (종합)
롯데그룹이 10일 단행한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뉴롯데’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번 정기 인사는 ‘조직의 안정’이라는 기조 아래 변동을 최소화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임원들을 대거 발...
2018-01-1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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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사] 돌아온 신동빈 안정 택했다…‘2인자’ 황각규 부회장 승진
롯데 경영비리 재판 1심 선고에서 실형을 면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인사 키워드로 ‘조직 안정’을 택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2인자’ 자리를 굳혔다. 롯데그룹...
2018-01-1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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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읽는 신년사①] 신동빈 롯데 회장 ‘사드·오너리스크 최소화’
모든 일에는 배경이 있다. 연례 행사처럼 보이는 대기업 총수‧CEO 신년사에도 그동안의 고민거리와 이를 타개할 메시지가 담겨있다. 국내 유통업계 수장들의 신년사를 배경부터 거꾸로 살펴보고 올해년도 사업 방향...
2018-01-0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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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신동빈…이번주 ‘늦은’ 임원인사 단행
약 보름간의 휴식을 마치고 경영에 복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번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롯데그룹은 총수일가 경영비리 재판 등의 영향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아직 인사를 마무리 짓지...
2018-01-0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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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하드’·정용진 ‘소프트’…엇갈린 유통전략
“디지털 전환을 이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갑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스토리가 있는 콘텐츠야말로 경쟁사와의 차별점이자 고객들과의 공감을 통해 우리를 찾을 수 있...
2018-01-0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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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8일 공식 출근…임원인사 등 현안 챙기기 나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름 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해 8일 새해 첫 출근한다. 경영비리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뒤 미뤄왔던 정기 인사 등을 논의하고 본격 ‘뉴롯데’의 실행에 나설 전망이다. 7...
2018-01-07 일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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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순환출자 완전해소…신동빈 ‘뉴롯데’ 순항
롯데지주가 6개 비상장 계열사를 흡수 합병해 순환출자를 완전 해소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투명한 기업구조’를 약속한 지 약 2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롯데는 지주사 출범 목표인 호텔롯데 상장에도 속...
2018-01-02 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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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정용진·정지선 “올해도 어렵다”…먹거리 발굴 강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 빅3’ 총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업 전망도 흐릴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보복 등 불확실한 외교상황과 침체된 내수 경기, 정부의 ...
2018-01-02 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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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 “과거 눈부신 성장, 앞으로는 많이 다를 것…뉴롯데 본격 실행”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롯데그룹은 눈부신 성장을 해왔지만, 앞으로의 성장 추이는 과거와는 많이 다를 것”이라며 “그룹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치열한 노력이 중요하다...
2018-01-02 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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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 경영비리’ 1심 항소…신동빈 회장과 2R
검찰이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사건 관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집행유예 등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28일 검찰은 1심 재판부였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을 상대로 항소장을...
2017-12-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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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비 넘긴 신동빈…롯데 내달 초 정기 임원인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법정 구속을 피하면서 ‘총수 부재’라는 사상 최악의 사태를 면한 롯데가 내달 초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다음달 중 식품‧유통‧화학 등 ...
2017-12-2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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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신동빈 롯데 회장 일본행…장인상 참석
경영비리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신동빈 회장이 장인상 조문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경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장인...
2017-12-24 일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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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롯데 신동빈 ‘뉴롯데’ 전진…아직 큰 산 남아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롯데그룹 임직원들은 더욱 합심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총수 부재’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피...
2017-12-2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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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심 집행유예 2년…“국민께 죄송”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에 연루돼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는 22일 신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2017-12-2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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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경영비리’ 1심 선고공판 출석...묵묵부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사건 1심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오후 1시 48분경 차에서 내린 신 회장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은채 수행원...
2017-12-2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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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1심 선고 앞두고 장인상…임종 못 지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인상을 당했으나 1심 선고 공판으로 빈소를 찾지 못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의 부인 오고 미나미의 부친 오고 요시마사 전 다이세이 건설 회장이 지난 21일 노환으로 93세 일...
2017-12-2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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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운명의 날’ 밝았다…숨죽인 롯데, 1심 선고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22일 오후 2시에 내려진다. 그동안 총수공백 사태를 겪지 않았던 롯데그룹은 ‘원톱 리더’ 신 회장의 부재 위기 속 숨을 죽인 채 선고 결과만을 기다리고 ...
2017-12-2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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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신동빈 D-1] 총수공백 시 ‘뉴롯데’도 올스톱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실형 선고는 그동안 신 회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M&A를 성사시키며 재계 5위에 오른 롯데그룹의 경영시계는 멈추게될 것이라는 우려를...
2017-12-2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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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남방정책’ 확대…롯데, 인니 화학기업 인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포스트차이나’ 국가로 지목한 인도네시아 공략에 화력을 집중한다. 유통‧관광 분야 진출을 넘어 현지 화학기업을 인수하며 올해 매출 2조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롯데그룹...
2017-12-2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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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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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