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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코스피200 손실제한 ETN 첫 조기상환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9-24 18:51

상장폐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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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코스피200 손실제한 ETN 첫 조기상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의 코스피200 연계 손실제한 상장지수증권(ETN)이 이 상품군 중에서 처음으로 조기상환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2일 코스피200 지수 종가가 316.71pt로 마감함에 따라, ‘삼성 K200 Auto-C-SP 2003-01’ 손실제한 ETN이 조기상환조건 충족으로 상장폐지된다.

이 증권의 조기상환조건은 매 6개월마다 오는 조기상환 결정일에 기초지수의 종가가 275.00pt 이상인 경우다.

해당 종목은 올해 3월 27일 상장 후 처음 도래한 조기상환 결정일에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해 1만250원(제비용차감전 금액)을 상환할 예정이다. 실제 상환가격은 발행사인 삼성증권에서 익일 오전에 공시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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