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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17년 아시아신협연합회 총회 참석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9-23 14:12

22개국 500여명 CEO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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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이 2017 아시아신협연합회 총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이 2017 아시아신협연합회 총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2017년 아시아신협연합회 총회에 참석했다.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인 한국 신협중앙회는 지난 26일부터 22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2017 아시아신협연합회(이하 ACCU: Association of Asia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 ) 포럼 및 총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2개국 500여명의 신협 CEO들이 참가했다.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동반가치창출을 위한 신협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구체적 실천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철상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협을 비롯한 서민금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으며, 아시아인구 8억 명 이상이 여전히 금융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다”고 말하고 “이들을 위해 아시아신협연합회(이하 ACCU)를 중심으로 저개발국의 빈곤해결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국제적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ACCU포럼에서는 ‘자원공유’, ‘표준화’, ‘네트워크 관리’라는 세 가지의 키워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신협 경영, 기술과 시스템, 그리고 지속가능 개발 등 총 8개의 주제별 강연이 열렸다.

이환영 신협중앙회 기획관리이사는 한국신협운동의 성공요인과 신협 네트워크의 통합(중앙회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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