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보험개발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베데스다' 시설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험개발원
이날 오전 성대규 원장과 전 임직원은 2개 조로 나눠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베데스다와 이천호국원을 각각 방문했다. 베데스다에서는 주요시설 청소 및 시설 정비를, 이천호국원에서는 25개 묘역에 대해 봉안함 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위치한 이천에서 진행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라는 의의가 있다"며 "바람직한 기업문화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자원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