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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한화이글스 후원사 스켈리도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돌파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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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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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한화이글스 후원사 스켈리도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와디즈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공식 후원사인 스켈리도의 롱패딩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스켈리도는 위스포츠에서 만든 스포츠 기능성웨어 브랜드로 단순히 의류가 아닌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의류를 선보인다. 활동성에 초점을 맞춰 최적화한 스켈리도의 스포츠 웨어는 프로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되었으며 프로 구단과의 계약 체결로 여러 선수단의 공식 의류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한라위니아, 강원랜드 아이스파키팀, 연예인야구단, 산악인 엄홍길 등 유명 구단과 스포츠인이 스켈리도의 후원을 받거나 용품을 사용한 바 있다.

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스켈리도 롱패딩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겨울에도 스타일을 잃지 않고, 보온과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코트다. 패딩 속은 기능성 신소재 신세틱다운을 사용해 채워 동물의 희생없이 보온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세틱다운은 열의 흡수와 방출이 우수한 소재로 약 4도의 온도 상승 효과를 낸다.

이번 와디즈 펀딩에는 스켈리도가 공식 후원하는 한화이글스의 디자인이 적용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도 있다. 오직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가을야구에 목마른 한화이글스 팬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한다.

스켈리도 롱패딩 펀딩은 와디즈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마감을 20여 일 이상 앞둔 시점에 이미 펀딩 목표액을 돌파해 7500%에 달하는 초과 달성을 기록하고 있다.

성장사업실 최동철 부사장은 “팬 중심으로 판매되는 스포츠 구단의 오리지널 굿즈에 대한 펀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와디즈 펀딩이 자금 확보 창구 뿐 아니라 기업을 응원하는 진성 팬을 확보하거나 유통하는 채널 역할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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