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유기농 퍼프스낵은 국산 유기농 쌀눈쌀을 94%나 함유한 쌀과자다. 쌀눈쌀은 쌀의 씨눈, 즉 쌀눈이 살아있는 쌀이다. 쌀눈은 백미보다 식이섬유,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비타민B군 등 영양분이 13배나 풍부해 항산화작용뿐 아니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병에 대항 저항력을 높이는 데에도 효능이 뛰어나다.
유기농 퍼프스낵의 종류는 ‘사과 자색고구마’, ‘바나나 블루베리’, ‘딸기 브로콜리’로 총 3가지다. 달콤한 과일과 채소가 한 봉지에 들어 과채의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사과 자색고구마’는 생후 6개월, ‘바나나 블루베리’는 9개월, ‘딸기 브로콜리’는 12개월부터 섭취가 가능하다.
유기농 퍼프스낵은 성장기 아기가 손에 잡고 먹을 수 있게 설계한 핑거푸드다. 스낵을 집을 때 손과 팔 등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식감이 좋고 맛과 색이 다양해 오감 자극에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인공착향료와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보존제, 글루텐 등을 전부 넣지 않아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특히 글루텐은 곡류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거나 글루텐불내증을 앓는 사람이 섭취하면 설사, 빈혈, 소화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유기농 퍼프스낵의 용량은 20g이며, 파우치 형태로 쉽게 개봉할 수 있고 지퍼로 밀봉하여 간편하게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우리아이 첫 유기농 퍼프스낵에 대해 “곡물의 풍부한 영양과 과일의 달달한 맛을 더한 건강스낵”이라며 “칼로리가 낮아 엄마들의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인기”라고 밝혔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아이들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친환경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아이 첫 유기농 퍼프스낵 3종은 홀푸드 스토리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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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