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네이버 리니여니맘 블로그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는 세계 1위 면세점 브랜드인 스위스 듀프리사의 자회사로 국내에는 지난 2014년 김해공항에 문을 연 이후, 매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에 입점한 ‘갈비의 기사’는 로사퍼시픽이 프리미엄 랍스터 라면 ‘랍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면 시리즈다.
고기를 삶아낸 육수와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간장, 숯불향과 대나무향을 입혀낸 숯불갈비로 만든 소스에 면을 비벼먹는 갈비비빔면으로 숯불갈비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감자로 만든 쫄깃한 면발을 더하고 기름과 각종 첨가물을 최소화해 맛과 영양까지 두루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사퍼시픽 관계자는 “갈비비빔면으로 선보인 ‘갈비의 기사’는 차별화된 생산 공정으로 숯불갈비의 식감과 풍미를 잘 살려 출시 직후부터 조기매진 행렬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