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트랜스퍼 해외송금 국가 38개로 확대/ 사진= KEB하나은행
지난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확대된 서비스 지역에 일본, 스리랑카,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나이지리아, 우크라이나, 브라질, 태국, 페루, 멕시코, 칠레, 터키 등 22개 국가가 신규 추가됐다.
송금 수수료는 미국 달러화 500달러 상당액 이하인 경우 건당 5000원, 500달러를 초과하는 경우는 건당 7000원이다. 1회 송금 한도는 1만 달러다. 365일 24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KEB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1Q Transfer의 서비스 지역을 연말까지 총 80개국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