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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은행, 본점 이전 검토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8-17 17:00 최종수정 : 2017-10-16 20:14

건물 노후·직원 수용 공간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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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은행, 본점 이전 검토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HK저축은행이 본점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본점으로 있던 건물 노후화에 따른 것으로, 이전지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HK저축은행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84에 소재한 본점 이전을 검토, 현재 3곳 정도를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강남구 외에도 다양한 곳에 이전 후보지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HK저축은행 본점 건물이 오래된 건물로 노후화되어 있고 현재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이 이용하기에도 좁아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K저축은행 본점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84에 소재하고 있다. HK저축은행은 현재 소재한 본점에서 10년 이상 있어왔다.

HK저축은행은 1995년 한솔상호신용금고고로 시작해 2002년 한솔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5년 HK 상호저축은행으로 다시 재변경해 부산 동광저축은행을 2008년 자회사로 편입, 2010년 HK저축은행으로 지금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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