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건축사사무소는 주택 및 단지 조성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대표소장을 중심으로 해외 유명 대학의 설계 디자이너들을 대거 영입해 기존 주태업계와는 차별화된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엔디하임의 정주영 대표이사는 “뛰어난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만든다. 앞으로 회사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인재라면 과감하게 영입할 의사가 있다”며 “직원이 회사의 미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질 높은 주택을 설계하기 위해 직원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디건축사사무소는 기존 주택업계의 보편화되어 있는 디자인에 국한되지 않고 최신 트렌드와 건축주의 예산을 고려하여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주택을 설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꾸준한 기획설계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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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