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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26일 부산서 투자권유대행인 대상 연금펀드 세미나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6-21 09:14

노후 대비 자산관리 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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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연금펀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은 연금 및 타겟데이트펀드(TDF),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첫 강의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은퇴교육센터 김동엽 센터장이 ‘토탈연금 디자인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퇴직연금 제도와 퇴직급여의 수령, 세금 이슈 등을 다루고 해외국가 사례를 통해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연금 펀드를 활용한 은퇴자금 컨설팅에 대해 미래에셋자산운용 개인연금마케팅본부 김민진 팀장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리서치본부 황영진 본부장이 글로벌 시황 및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정기적인 투자권유대행인 대상 세미나 통해 연금 영업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도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투자권유대행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200명에 가까운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참석해 연금펀드 자산관리 영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변화하는 연금펀드 시장과 판매전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에게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서 발간한 은퇴 및 노후준비 자료와 투자전문 잡지 ‘글로벌 인베스터’ 등을 배포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콜센터로 하면 된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부문장은 “고령화·저금리로 인해 고객들의 연금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은 지속적으로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연금 영업전략을 구상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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