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은행, 제5차 BNK핀테크발전협의회 개최

FN뉴스팀

webmaster@

기사입력 : 2017-05-24 13: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5차 BNK핀테크 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BNK핀테크 발전협의회’는 디지털 금융 현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부산은행이 주축이 되어 출범된 디지털 금융 자문협의체이다.

제5차 협의회는 부산은행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은행장 직무대행, 경남은행 김석규 미래채널본부장과 박수용 서강대 교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삼원FA(교통카드 단말기) 홍원표 대표, 피노텍(전자등기 솔루션) 김우섭 대표, 틸론(가상화 클라우드) 최백준 대표와 텔큐온(지문인식 디바이스)김승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1부 회의는 최근 금융권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AI(인공지능)를 주제로 부산은행의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전략을 논의했다. 부산은행은 이날 논의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AI 서비스 출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부 회의는 BNK금융그룹의 모바일 은행 ‘썸뱅크’에 최적화된 금융-통신 융합모델의 수립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직무대행은 “BNK핀테크발전협의회는 부산은행이 핀테크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우 중요한 채널로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실제 사업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FN뉴스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