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아교육 서비스 '키즈곰곰'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즈곰곰'은 창의적이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과 관련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질문을 통해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생각놀이' , 아이의 작품을 저장하는 '작품놀이', '키즈앨범' 콘텐츠로 구성됐다.
'생각놀이'는 재미있는 그림과 질문을 활용해 아이와 그림책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주는 컨텐츠로 아이의 대답은 멀티미디어로 저장해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다.
'작품놀이' 컨텐츠는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 작품, 과제물 등을 쉽게 디지털 기기에 보관할 수 있으며 추후 아이의 개인 작품집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의 생각과 작품들을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고 메시지와 댓글 등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키즈앨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출산·육아에 이어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등 LifeStage별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