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지난 27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우수 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실질적인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및 공시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기관 공시업무를 전산시스템화하고, 담당자에 대한 공시 교육을 상시화 하는 등 경영공시 정보의 정확성 및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왔다.
기획재정부에서 국민의 알 권리 보장, 기관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해 3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신용보증기금은 허위 공시 및 미공시가 없는 18개 우수 공시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신보 관계자는 “일반 국민이 보다 간편하고 알기 쉽게 신보의 경영정보와 중소기업 지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영공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