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중경 회장, 제3대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 취임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2-27 10: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중경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신임 회장.

최중경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신임 회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사단법인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렸다.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원 및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해 윤상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추경호닫기추경호기사 모아보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최상목닫기최상목기사 모아보기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서비스산업총연합회의 박경실 제2대 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제3대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최중경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최 회장은 회계사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 회장의 이임사, 최 회장의 취임사, 연합기 전달식, 윤 의원, 추 의원, 최 1차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2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비스산업총연합회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했지만 협회 회원 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며 “최중경 회장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여기 있는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 취임으로 기쁘고 영광스러운 반면 그에 따른 책임감 또한 크다”며 “우리 사회에서 서비스 산업이 그에 걸맞는 위상을 찾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