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첫 코스피 IPO 호전실업 경쟁률 331대1…1.3조 몰려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1-20 18:08 최종수정 : 2017-01-21 13: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유가증권시장 첫 기업공개(IPO) 호전실업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경쟁률 331.3대1을 기록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한 호전실업의 공모청약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1조3787억7775만원이 몰렸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일반배정 물량은 33만2934주에 총 1억1030만2220주의 수요가 몰렸다.

당초 희망공모가 범위는 3만~3만5000원 하단이었지만 가격을 낮춰 2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해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공모금액은 416억원이다.

호전실업은 스포츠의류 전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으로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사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