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리서치브리핑에서 에디 청(Eddie Cheung) SC그룹 아시아 외환 담당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하고 있다. / 사진=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지난 19일 국내 기업과 일반 고객들을 초청해 올해 환율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17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행사에서 에디 청 이코노미스트는 이같이 밝혔다.
에디 청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의 완만한 가치하락을 전망하며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 지역에 여파를 미칠 것"이라며 "원화도 새로운 역풍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한국, 미국 및 아시아 지역 담당 이코노미스트들이 강사로 나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