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C그룹 외환 이코노미스트 "미 달러 당분간 조정 이어갈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1-20 17:15 최종수정 : 2017-01-20 20:42

SC제일은행, '2017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환율 세미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리서치브리핑에서 에디 청(Eddie Cheung) SC그룹 아시아 외환 담당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하고 있다. / 사진= SC제일은행

△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열린 2017 글로벌리서치브리핑에서 에디 청(Eddie Cheung) SC그룹 아시아 외환 담당 이코노미스트가 강연하고 있다. / 사진= SC제일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에디 청(Eddie Cheung) SC그룹 아시아 외환 담당 이코노미스트(사진)는 "미 달러화 가치의 상승과 미국의 금리인상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 경제정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조정은 이미 시작됐다"며 "당분간 계속해서 조정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이 지난 19일 국내 기업과 일반 고객들을 초청해 올해 환율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17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행사에서 에디 청 이코노미스트는 이같이 밝혔다.

에디 청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의 완만한 가치하락을 전망하며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 지역에 여파를 미칠 것"이라며 "원화도 새로운 역풍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한국, 미국 및 아시아 지역 담당 이코노미스트들이 강사로 나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