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Yi 스마트 웹캠은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해 자기 집 안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에 송출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격으로 연결되는 양방향 통신을 통해 원하는 상황을 사진으로 캡처할 수 있으며, 집안에 자녀가 있을 경우 음성 대화도 가능하다. 적외선 스마트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야간에도 아이의 수면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360도 회전이 되지 않았지만 이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웹캠이 소비자들과 곧 만나게 될 것이다.
1월 16일부터 씨피에스몰과 각 오픈마켓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샤오미 YI 스마트 웹캠의 경우 세로각 135도, 좌우 345도 회전이 가능하며 112도 광각으로 어느 곳에 설치하든 카메라가 설치 된 공간에서는 사각지대 없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이동추적 기술을 적용하여 움직임을 포착 후 자동으로 화면의 움직이는 사물을 추적하여 촬영도 가능하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