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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퍼스트브랜드 저축은행 부문 대상 수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1-19 14:54

5개 평가부문 모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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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가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가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퍼스트브랜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저축은행 부문 소비자만족도 최고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만족도 조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30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실시됐으며, 지난해 12월 2일부터 일주일 간 온라인과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저축은행부문에서는 JT친애저축은행 외에도 대형 저축은행 4개사가 후보로 올랐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선호도를 제외한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등 만족도 부문 5개 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4~7등급에 해당하는 중∙저신용자의 금리 단층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온 점을 바탕으로 ‘품질∙서비스 만족도’와 ‘가격대비 만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재구매 및 타인추천 의도 항목에서도 후보 저축은행들의 평균점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한 해 정교한 개인신용평가시스템과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을 적극 개척해 왔다.

2015년 말 출시한 ‘원더풀 와우론’은 작년 말 기준 누적 대출 실적 1300억원을 돌파했으며,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한도, 최저 금리의 파격적인 대출 조건을 제공하는 ‘원더풀 슈퍼와우론’을 추가로 출시하며 서민금융을 지원했다.

실제 JT친애저축은행의 원더풀 와우론의 평균 금리는 연 16.22%, 원더풀 슈퍼와우론은 연 9.63%로 나타났으며, 27% 이상 28% 미만 최고금리 취급비중이 31.51%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 상품 외에도 이색 마케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대상 수상 배경이 됐다.

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반려견 마케팅 이벤트 ‘JT왕왕(王王)콘테스트’를 진행해 전체 응모 건수 2만7000여건, 투표자 수 18만 7천여명 등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금융사기 피해보상 서비스’와 금리 우대 쿠폰, 각종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도 3만3000여명 이상이 가입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 생활 안정화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만큼 2017년에도 대표 서민금융사로서 높은 고객 만족과 강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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